전원책 앵커)
2012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야권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지만,
이번 19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와 서로
강력한 경쟁자가 됐습니다.
시대가 부르는 강철수,
나아가 독철수로 거듭나고 있는 분이죠.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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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국민들, 시대 요구 구현할 사람인지 알아봐주셔야"

"탄핵 인용될 것으로 믿어"

"집권하는 게 정당의 목표, 공정성 확장성 중요"

"머리 모양 따라 청년들 지지율 오른다는 얘기도"

"제 소신대로 납득되는 말들만 하고 있어"

"지지율 자체가 정국 상황따라 요동치기 마련"

"지지율에 일희일비 하지 않아…종합적 평가 나타날 것"

"대통령되면 가장 먼저 챙겨야할 분야는 안보"

"강대국 역학관계 바뀌고 있어, 국운 달려 있어"

"대통령 되면 안보부터 단디 챙길 것"

"미국 대통령 취임 6개월이 외교의 골든타임"

"미국과의 관계를 최우선적으로 정립해야"

"사드 문제, 중국 정부 설득해야"

"안보 문제와 경제 문제는 분리해야"

"나에게 문재인은 이길 수 있는 경쟁자다"

"짐승 발언 후 문재인과 마주칠 일 없었다"

"어떤 사람이 시대정신 잘 구현할 수 있을지 국민 선택"

"갖춰야 할 5요소, 정직·깨끗해야"

"두번째는 유능한 리더십"

"세번째는 미래 준비하는 리더십"

"네번째는 책임지는 리더십"

"다섯번째는 통합의 리더십"

"5요소, 정직 깨끗·유능·미래 준비·책임·통합"

"자신의 철학이 뚜렷하게 잘 자리잡아야"

"지난 5년간 같이 토의해서 만든 정책들"

"나는 점진적인 개혁주의자"

"우클릭 표현에는 동의하지 않아"

"우클릭 행보는 상식적 행보다"

"우클릭 행보는 좌클릭 행보의 반대말이다"

"독일 메르켈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메르켈, 물리학 박사 출신"

"메르켈, 중요한 현안 결정할 때 전날 기본 개념 학습"

"김종인 탈당 어떤 파급 효과 있을지 잘 모르겠다"

"기본으로 돌아가 나라 살리기 과정돼야"

"예전처럼 정치공학적 이합집산 굉장히 경계"

"3자 내지 4자 구도, 결국 안철수와 문재인 양강 구도"

"정책적 연정이 가장 바람직해"

"호남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이길 수 있다고 자신"

"탄핵 인용 되면 본격 대선 레이스 시작"

"4월이면 우리 미래를 누가 책임질 것인가 생각하게 돼"

"예비 내각 발표하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여소야대 국면, 반대편에 유능한 인재 있으면 함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