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날짜가 다가오면서,
헌재가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될지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분은 누구보다
초조한 심정으로
결과를 주목하고 계실 텐데요.
친박 핵심, 대통령 호위무사로
불리시는 분이죠.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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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

"이런 지경까지 온 걸 송구스럽다"

"대통령 성공이 대한민국 성공이라 믿었는데"

"최순실에 대해 말로 형언할 수 없다"

"친박 핵심으로 불리는 것은 저의 업보"

"태극기집회서 대통령 억울함 풀자 연설"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고의 정치 약자"

"개헌으로 대통령 권력 줄여야 불행한 대통령 막아"

"대통령 보여주기식 소통 안하는 스타일"

"박원순, 공정한 법집행했으면 하는 바람"

"김문수 헌재 변론과정 보면서 탄핵 기각 주장"

"재단 설립 직권남용은 과거에서 비슷한 예"

"친박은 탄핵 인용 생각 안 해봤다"

"탄핵 인용돼도 의원은 헌법질서 지켜야할 자리"

"탄핵 인용시 재심 요구해야 한다는 의견도"

"탄핵 인용시 재심 청구는 역사 법정 다시 선다는 것"

"탄핵 인용시 의원직 사퇴여부 논의한 적 없어"

"박 대통령 자진사임설 전혀 근거 없는 얘기"

"대통령 대리인 측은 탄핵 기각 기대"

"헌정 질서 위해 탄핵 기각되면 대통령 임기 마쳐야"

"분당 전 김무성 전 대표와 두 차례 회포 풀어"

"박 대통령 때문에 김무성 전 대표와 불편해져"

"김무성 화나게 한 청와대 공천 살생부는 거짓말"

"태극기집회 날 하필 100퍼센트 유죄 발언해 대응"

"김무성 '100퍼센트 확신 발언' 보수와 결별 선언한 것"

"문재인 2중대 발언 이유는 문 측 주장과 같아서"

"인명진, 역량껏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

"황교안은 바른생활, 홍준표는 홍트럼프다"

"황교안 홍준표 경선시 보수 표심 돌아올 것"

"탄핵 인용되면 친박 폐족될 수도, 국민께 용서 구해야"

"朴정부, 국가 안보와 이념에 노력 많이 했다"

"朴정부 인사 문제 가장 잘 못했다"

"朴정부 경제혁신 5개년 문제에서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