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탄핵 심판이 임박한 가운데
여야 각 유력 후보자들의
움직임도 바쁜 모양샙니다.
"불안 없는 나라, 살 맛 나는
국민을 만들 것"이라며
대선 출마를 선언한 분입니다.
재야운동권 출신으로 
'최후의 재야'로 불리기도 하시죠.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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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정보사회 전문가라고 자부하고 있다"

"민주화운동 오래 한 사람으로 광주서 출마"

"정책적으로 저만큼 준비된 사람 없다"

"대통령 하겠다는 사람 많지만 정책대안은 없어"

"문재인, 대통령 후보도 되면 안된다"

"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내면 안돼"

"이재명, 기본 소득제 공약에 문제 있어"

"범보수, 대선에서 통렬하게 반성해야"

"황교안, 최순실 게이트에 책임 있어"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책임 따져야"

"박 대통령, 지금이라도 국민에게 사과·사임해야"

"사과·사임하는 게 나라 위해 바람직"

"자진 사퇴 안하면 나라가 굉장히 어려워져"

"어느 한쪽에 치우친 사람 대통령 되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