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2017년 새해,

우리 정치권에 들이닥칠

중대한 사건들이 즐비합니다.

대한민국 헌정사에

굵직한 사건들을 모두 겪으신 분이죠,

제가 참 좋아하는 선배입니다.

박찬종 변호사와 현 정국에 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 좀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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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변호사

"민주 체계·대의 제도 업그레이드 과정"

"헌법대로 안했기 때문에 생긴 문제"

"무엇보다 국회와 국회의원 때문에 생긴 문제"

"朴 간담회서 의혹 해명, 궁색해"

"朴 간담회, '권한정지' 대통령 법 위반"

"朴 '특검, 날 엮어'...국가원수의 어록 아냐"

"책임질 사람들 스스로 물러서야"

"朴 정치적 사망 상태...호위무사들"

"새누리 내전, 이게 우리 정치의 수준"

"내각제 안에서 제왕적 총리도 나올 수 있어"

"정당과 정치인 체질 바뀌지 않는 한 개헌 반대"

"비례대표 없애야 하고 국회의원도 줄여야"

"반기문, 대통령되려고 확신한 듯"

"개헌 고리로 모이는 건 국민 모욕 행위"

"개헌 고리로 모인다고 국민 현혹 시키는 것"

"개헌 문건? 미국 같으면 문재인 사퇴할 사안"

"국회의원은 누구의 호위무사가 되면 안돼"

"국회의원은 국민의 호위무사 돼야"

"보수 재건하려면 대오각성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