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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스라엘은 한국-고조선 와당에 나타난 삼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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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윤복현 조회수 630

정착한 사람들은 반드시 자신들의 역사흔적을 남긴다





[자료]원이스라엘은 한국-고조선 와당에 나타난 삼손 이야기



고조선시대 히브리어 와당은 오리지날 황인종 이스라엘 민족은 한반도의 한민족임을 입증하였다






역사적 인물인 삼손은, 단 지파와 더불어 이스라엘의 전설적 영웅이다.

그는 맨손으로 사자를 찢어 죽였고, 혼자의 힘으로 자기 민족을 핍박하던

수천 명의 적을 죽였으며, 최후의 마지막 순간에는 그 이방인들이 섬기는

신전을 무너뜨려 살아 있을 때보다 더 많은 적들을 죽였다.

 

- 집을 버틴 두 가운데 기둥을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가로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

사사기 16장 29, 30절. 


20년간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한 삼손은, 단 지파의 영웅이었으며 구심점이었다.

그런 그가 최후를 마치자, 단 지파는 블레셋의 포위에 갇혀있던 소라와

에스다올을 비롯한 거주지를 떠나, 헤르몬산 기슭의 라이스를 정복하고,

그 지명을 조상 단의 이름으로 바꾸어 명명하였다. 

이것이 단 지파에 대한 성서의 마지막 기록이다.

기원전 11세기 중엽이었다.

그 후, 기원전 10세기에 내몽골 적봉일대의 바위들에,

삼손의 이름 뜻인 태양을 상징하는 동심원이 나타났다.

 





삼손은 히브리어로 태양이란 뜻이다.

태양은 어둠을 심판하고, 그 어둠 속의 생명들을 구원하는 상징인바,

이는 심판과 구원의 계시를 받은 단의 상징이기도 하다.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니이다.“ 창세기 49장 16, 18절.

 



 

이처럼 삼손 - 단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동심원은, 한반도 여러 지방의 바위들에도 암각화로 나타났다. 

 



위 사진은 경상북도 고령 양전동 암각화인바, 울산 천전리 암각화, 함안 도항리 암각화 등에도

동일한 상징의 동심원이 새겨져 있다.

뿐만 아니라 한반도 도처에서 출토된 와당들에도, 태양을 상징하는 동심원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위 와당의 동심원은, 구름이 떠 있는 하늘의 태양을 상징했다.

 



 

위 와당의 동심원은, 구름 없는 하늘의 태양을 상징한 것이다.

 



 

평양지방에서 출토된 위 와당에는, 태양의 빛을 상징하는 빛살 무늬가 새겨져 있다.

그런데 빛살 사이에 무질서해 보이는 문양들이 있다.

문양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밖으로 옮겨 보겠다.

 



어느 정도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위 문양이 고대문자란 것을 얼른 알아차릴 것이다.

1993년 7월, 단의 후예들이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헤르몬산 기슭의 단에서,

고대히브리문자가 새겨진 비석이 발견되었다.  

아래 사진의 '텔단 석비'가, 바로 그 유물이다.

 



 

그런데 평양일대에서 출토된 와당에 새겨진 고대문자와, 위 비석에 새겨진 문자는 동일한

고대문자이다. 즉, 평양 와당에 새겨진 문자는 고대히브리문자인 것이다.

그럼 와당에 새겨진 고대문자와, 고대히브리문자를 비교해 보자.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와당에 새겨진 고대문자는 고대히브리문자이다.

와당에는 12자의 고대히브리문자들에서 다섯 번째 문자 사이에 오엽수(五葉樹)가 있다.

 



이는 히브리 12 지파에서 다섯째 지파인 단의 후예들이, 해 돋는 동방으로 이동해와,

아침을 밝히는 태양의 나라를 세웠다는 상징적 형상을 나타낸 것이다.

단의 정체성은, 역시 평양일대에서 출토된 다른 와당들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위 와당에 타원형으로 생긴 다섯 개의 꽃잎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한민족의 국화인

무궁화를 상징한다.

무궁화는 오엽화(五葉花)로서, 위 유물의 문양에 있는 꽃잎과 일치한 것이다.

 



 

성서에서 샤론의 꽃으로 불린 무궁화는, 원산지가 중동 시리아 지방이다.

단의 후예들이 떠나온 지역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문양 속에 있는 무궁화 꽃잎들이, 고대히브리문자를 이고 있다는 것이다.

다섯 개의 꽃잎이 이고 있는 W 문양과, 꽃잎 사이에 있는 十자 문양은,

고대 히브리 민족이 사용했던 문자이기 때문이다.

 



              위 사진은 기원전 853년경, 모압석비에 새겨진 고대히브리 문자이다.

 

이 석비는 높이 115cm, 폭이 68cm의 검은 현무암에, 34줄로 고대히브리문자 1천자를 새겨 놓았다.

그런데 석비의 문자들에서, W자와 十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옆의 글자들은, 와당의 문양에서 따서 옮긴 문자이다. 

가운데 문자는, 무궁화 꽃잎으로 그려진 획이다.

이는 고대히브리어를 사용했던, 한민족의 정체성을 증거하여 준다.

아래 유물도 평양일대에서 발견된 와당인바, 현재 용산 국립박물관 기증관에 전시되어 있다. 

 





위 사진의 와당은, 꽃무늬 수막새라고 소개되어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꽃 모양과는 거리가 먼 문양들이, 복잡하게 디자인된 것을 금방 확인할 수 있다.

이 문양들의 정체는 무엇일가?

그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문양을 따서 와당 밖으로 옮겨 보겠다.

 



 

이 문양들도 역시, 고대히브리문자와 같은 문양들이다.

아래 사진은 모압 석비와 게제르 달력인데, 이 유물들에서도 위 와당 속에 있는

고대문자들과 같은 문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모압석비                                                           게제르 달력

 

게제르 달력(솔로몬 시대)은, 지금까지 발견된 비문들 중에 가장 초기의 히브리 비문으로 전해진다.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에 가면 ‘유금와당 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이 소장한 와당에 ‘삼손 이야기’가 있다.

 



 

평양 장수원리에서 출토된 위 와당에 네 사람의 얼굴이 그려져 있고,

가운데 태양을 상징하는 동심원이 그려져 있는데, 그 뜻은 다음과 같다.

 

1. 와당의 맨 위에 있는 사람의 얼굴은, 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상징이다.

   그에 대하여 성서의 사사기 14장에 다음 같이 기록되어 있다.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 중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생산치 못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시고 이르시되,

 “보라, 네가 본래 잉태하지 못하므로 생산치 못하였으나,

   이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러므로 너는 삼가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지며, 부정한 것을 먹지 말지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뛰어나고 구별된 자)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2. 위 와당에서 좌우의 얼굴은 마노아 부부를 상징하는데,

   오른 쪽 얼굴이 마노아 부인의 모습이다.

   그런데 마노아 부인의 머리 한쪽 부분이 손 같이 올라가,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사자를 향해 찬양하는 형상이다.  

   그리고 한쪽 귀는, 하나님의 사자를 향해 마냥 기쁘게 춤을 추는 형상이다.

 



 

이는 마노아 부인이, 자기가 만난 사람이 여호와의 사지임을 깨달았고,

그에게서 기쁜 소식을 들었다는 것을 형상한 것이다. 

고대사회에서는 잉태치 못하는 여인을 저주 받았다고 여겼는데,

직접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언약을 주셨으니 어찌 아니 기쁘랴!

그에 관해 성서의 사사기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이에 그 여인이 가서 그 남편에게 고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임하였는데, 그 용모가 하나님의 사자의 용모 같아서

  심히 두려우므로 어디서부터 온 것을 내가 묻지 못하였고,

  그도 자기 이름을 내게 이르지 아니하였으며, 그가 내게 이르기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죽을 날까지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하더이다.”

 

3. 아래 얼굴은 마노아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삼손의 모습이다.

   마노아는 여호와의 사자를 만나고 나서,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하고 심히 두려워했으나,

   아들을 낳음으로서 평생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축복을 받았다.

4. 가운데 동심원은 삼손의 이름을 뜻하는 태양을 상징한 것이다.

   즉, 와당의 좌우에 있는 마노아 부부 사이에서, 동심원이 상징하고 있는

   태양의 이름을 가진 삼손이 태어났다는 뜻이다.

 



마노아 부인을 찾아온 사자는, 삼손의 탄생을 약속했다.

그리고 그 언약대로 태어난 삼손은 20년간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하며,

자기 민족을 핍박하던 이방인들의 신전을 무너뜨리고, 수천 명의 적들을 죽였다.

그리고 단의 후예들과 더불어, 이스라엘의 전설적 영웅이 되었다.

이 이야기가 후세에 길이 전해지며, 와당에까지 새겨진 것이다.

아울러 오리지날 황인종 이스라엘 민족은 한반도의 한민족임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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