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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이래 최대의 공기업 횡령에 눈감는 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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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유일현 조회수 1332
건국이래 최대의 공기업 횡령에 눈감는 언론들.

"코리아레이스 경마"라고 검색하여 자유게시판에 들어가 보면,

ife007 이라는 아이디가 있다.

그리고 내가 그 아이디를 사용하는 당사자다.

난 그 싸이트에 한마디로 이 나라가 흔들릴 만큼에 엄청난 

내용들을 폭로했다.



특히 건국이래 최대의 공기업 횡령을 고발하는 내용도 있다.

그 내용은 배당판 횡령에 관한 글로 당연하고 상식적인 지적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배당이 형편없이 줄어 든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런 현상은 몇십년 전 부터 있어 왔고, 세월이 지남에

따라 점점 횡령의 폭이 커지는 느낌이다.



이것을 확인하는 분명한 방법이 있다.

그것은 전체 매출액을 각 마권에 걸린 배당으로 나누어 보면

마권번호별 베팅액수가 나온다.


그리고 그 마권별 베팅액은 마권세인 27%를 계산한 금액이다.

그런 후에 마권별 베팅액을 모두 더하면 총매출액과 일치해야 맞는다.

하지만 바로 이 베팅액을 모두 합한 매출액이 들쑥날쑥 전혀  일치 하지를 않는다.



이것은 국내의 유명 수학 교수에게 의뢰하면 당장 그 결과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증거는 충분하니,우선 배당이 

눈에 띄게 확실하게 적어 졌다는 것이다.

좀더 들어가 보면 마사회의 복승식최고 배당은 1998년12월 5일에 7228.8배다.

그리고 그 때는 쌍승식, 삼복승식, 삼쌍승식이 없던 시절이다.



우선 복승식 이라는 것은 1,2위에 순서가 없이 1ㅡ2착으로 입상한 마필들의 번호를 

적중시키는 승식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생긴 승식이 바로 쌍승식이다.

쌍승식은 복승의 1ㅡ2착 입상을 순서까지 적중 시키는 것이다.

당연히 복승식 배당보다 많게는 3~4배 까지도 많다.



그런대 바로 쌍승식도 복승식 보다 배당이 적은 것들이 예전에는 꽤나 많았다.

그리고 "코리아레이스"에 들어가면 구체적인 년도수와 날짜와 

경주번호 까지, 더불어 기괴한 배당까지 자세하게 써 놓았다.



이것은 작전세력들이 활동했던 배당판의 흔적이다.

하지만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그런대 작전세력의 상당수는 마주들로 보여진다.

즉 친분있는 마주들이 서로 사전에 약속을 하고 마필을 출두

시킨 후, 인기마를 입상에서 제외시키는 방식같다.


그리고 이것은 실제로 증명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마사회의

"경주성적표" 라는 것을 보면, 특정 마주들에 반복하는 고배당 입상이 증거가 됄 수 있다.

특히 이런 것들을 개인적인 엑셀로 만들어 보고 있어서, 그 정확도는 상당하다.

더구나 마주실의 환급률은 일반 발매 창구에 비해 훨씬 높다는 것은, 이미 비밀도 아니다.


그런대 가장 문제인 것이 쌍승식 도입 후 나타나는 현상으로 복승식 배당의 증발이다.

그 결과 요즘 복승식 배당은 1998년12월5일에 생긴 7228.8배의 5/1도 채 안됀다 .

아울러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몇년전 부터 변한 배당판 세금이다.


즉 예전에는 100배 이상의 마권에 추가로 적용되는 22%의 기타소득세를 배당판에서 

직접 제외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마권을 환급 받을 때에 추가로 22%의 세금을 제한다.

그렇다면 예전의 배당판과는 다르게, 100배가 넘는 마번들은 

환급시 제외하는 22%가 배당에 추가로 덧 붙어서 나타나야 한다.


이럴 경우 예전 배당판의 5,000배는, 지금은 6,000배가 훨씬 넘어야 한다.

이것은 당연히 배당의 전체 상승 효과를 불러 일으켜야 한다.

그러나 오히려 그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니, 즉 배당은 

점점 눈녹듯 사라지고 하루가 다르게 배당이 적어지고 있다.


그 현상은 예전에 인기 7위와 8위가 입상했다면, 복승식배당이 

2.000배가 넘었건만, 지금은 4~600배 정도 밖에 안 나온다는 것이다.

그 결과 예전에는 비교적 흔했던 2~3.000배의 복승식 당첨배당이 지금은 거의 다 사라져 버렸다.


그런대 이런 현상은 복승과 쌍승식 배당 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쌍승식은 2003년 10월 26일 5경주에 15,954.3배가 최고배당 이다.

그런대 분명히 22%의 추가 세금을 배당판에서 제외하지  않으므로 특히 

쌍승 배당은 훨씬 커져야 정상이다.


반복 설명을 하지만 가령 세금 22%를 떼지 않았던 과거에 10,000배라고 하면, 

지금은 22%의 추가세금이 배당에 붙어 보여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반대현상이 생겼다.

더 나아가 쌍승식도 배당은 곤두박질로 떨어져버려 경마팬들을  어리둥절 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 이후에 바로 똑 같은 현상이 삼복승과 삼쌍승식에서 동일하게 벌어졌다.

삼복승식은 3마리에 마필이 1,2,3위 안에 들어 오는 것을 적중 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삼쌍승식은 1,2,3위를 순서 대로 적중시켜야 한다.


우선 삼복승식에 최고 배당은 2012년 4월22일 4경주에 10,134.3배다.

아울러 삼쌍승식을 시행하기 전에는 4~6000배가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게 많이 나왔다.


그러나 삼쌍승식을 시행하자 삼복승식 배당은 알수 없을 만큼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리하여 지금은 3,000배짜리 삼복승식 확정배당도 찾아 볼 수가 없다.

아니 1~2000배짜리 확정 배당도 찾기가  힘들어 졌다.



마사회는 옛날 부터 정권의 핵심 멤버가 낙하산으로 회장을 맡아 왔다.

그리하여 그것을 잘 아는 한국언론들은 이미 오래 전에 마사회와 관련하여선 

아예 입을 닫고 있는 모습이다.


얼마 전에 뉴스타파에서 심층기획으로" 마사회의 외국인 도박단" 이란 보도를 했었다.

바로 외국인 도박단들이 "200억이 넘는 돈을 경마로 따갔고, 그 일에 마사회가 깊이 

관련 돼 있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명목만 외국인 전용 장외발매소 일뿐, 일반 외국인들은 존재자체도 모르는 상황이다.

마사회는 워커힐 호텔에 무려 50억을 들여서 공사를 했다.

그리고 고객이라곤 몇십명도 안되는 외국 도박꾼들이 전부다. 

그 들 중에는 한국인들도 있어 보이나 입을 열지 않는다.


그들은 많게는 하루에 26억도 땄다.

도대체 어디서 정보를 받고 베팅을 하기에 그렇게 엄청난 돈을 딸 수 있었다는 말안가?

뉴스타파 영상에선 외국 도박팀이 세금을 내지 않아, 그렇게 거액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하나, 

분명한 사실은 처음 부터  마사회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 상황이 아닌가?


아울러 그들에겐 식사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그들의 정체를 철저하게 숨겨줬고, 이런 사실이 

뉴스타파에 나오건만 지금도 한국 언론은 잠잠하다.


이와같이 항상 정권의 실세들이 회장으로 앉아 있었던 마사회는, 어떤 정권하에서도 

검찰과 언론으로 부터 철저하게 보호를 받아 왔다.

그러는 사이 그 상처는 속으로 점점 깊게 곪았고 지금은 아예

상처가 뭉쳐 밖으로 튀어 나왔건만,여전히 한국에 언론은 쥐 죽은듯 잠잠하다.


얼마 전에 유명한 J 방송사에 경마 비리에 관한 글을 보냈지만, 깜깜 무소식이다.

그렇다!.

최순실 사건도 정권 말기이기에 가능했을 뿐, 특별한 용기를 

갖고 있는 방송사는 아닌 것 같다.


정권의 철저한 비호 아래 오랫 동안 썩고 썩어, 수십년간 속여온 

배당판의 횡령 액수는 대충 보아도 수십조로 보여지건만, 검찰도 언론도 모두 잠잠하다.

전체 매출액을 배당으로 나누면 각 마번에 걸린 베팅액이 드러난다.

그리고 다시 합치면 전체매출액과 맞지 않은지 오래다.

특히 지금은 100배가 넘을 때 추가로 22%의 기타소득세를 

배당판에서 제외하지 않기 때문에 계산이 훨씬 쉽다.


예전에는 90배의 배당이 100배가 넘는 순간 22%를 제외 했기때문에 78배로 떨어 졌다.

그래서 80~90배 짜리 배당을 보면, 저 배당이 100배가 넘어서 22%의 세금이 추가 적용을 

받은건지,그렇지 않은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결국 정확한 계산이 불가능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아주 정확하게 계산을 할 수 가 있다.

그러므로 전체매출을 기초로 산출한 각 마권에 베팅액을 모두

합하면, 확실하게 전체 매출액이 나와야 한다.


그러나 이런 작업을 해보면 계산은 맞질 않았다.

사실 통계나 확률에 전문지식이 없는 나는, 하나의 경주를 

계산하려면, 반나절 이상을 투자 해야했다. 


그런 후에 합계를 해보면 ㅡ + 1억 가깝게 차이가 났다.

이런 상황을 볼 때 분명히 배당판의 수동조작이 가능하도록 만들고 배당금을 속이는 것 같다. 


아울러 이렇게 배당금을 속일 정도면, 매출액 또한 조작했을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더불어 마사회의 배당판을 보면 작전세력들에 엄청난 베팅액과 정보에 정확성을 엿 볼수 있다.

이미 환급율이 100%를 넘어선 마주실에 검찰의 수사는 

필수적임에도, 적폐청산을 외치는 문재인 정부도 결국 똑 같다.

200억이 넘는 외국인 도박단의 국부유출과 공기업마사회의 

관련성은 반드시 규명돼야 할 중대 사건이다.

그럼에도 국회의원들 조차 정규적으로 정치후원금을 마사회로

부터 받아왔는지, 입을 다물고 있다.


방송국도 마사회의광고를 유치하기 위함인지, 예전과는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마사회의 비리에 대하여 잠잠하다.


스포츠신문들도 경마 관련 광고를 따내기 위하여서 인지 역시 묵묵부답이다.


마사회는 얼마전 과거 경주성적을 삭제 했다가 거센 반발에 밀려 다시 복귀를 해 놓았다.

이처럼 검찰과 방송,언론이 외면하는 동안, 이미 프로야구 관중 수를 

훌쩍 뛰어 넘은 경마인들은, 사라져버린 배당과 승부조작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경주결과들로 인해 날로 정부에 대한 불신을 키우고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싸이트 "코리아레이스 경마"에 들어가 

자유게시판의 "life007"의 아이디가 쓴 글을 보시기를 바란다. 
  

한국경마는 적폐중에 적폐로 이대로 나두다간, 언젠간 큰 국제적 망신을 당할 것이 분명하다.

온갖 부정과 불법의 도가니인 한국경마는 벌써 2개국에 경마 동영상을 수출하고 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곪아 터질 적폐 공화국 korea의 마사회는, 

오늘도 검찰과 언론의 눈가림속에서 더 깊게 썩어가고 있다.

고영태가 최순실에 관한 동영상을 이미 2년전에 모 방송국에 

전했건만 정권에 눈치를 보며, 그 동영상을 은폐했던 한국언론.


그 전철을 밟지 말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마사회는 검찰과 언론에 감시가 특별히 필요한 집단이다.


하루 1,000억원 안밖의 현찰이 떠돌아다니는, 마사회의 감시를

외면하는 한국의 검찰과 언론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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