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의 시사탱크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장성민의 시사탱크 - 장성민의 말말말

장성민의 시사탱크 - 장성민의 말말말
11/17 “김정일 사망 비화 & 폭력난무 시위 논란”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5.11.17관리자 조회수 385

지난 14일 서울 도심 일대에서 벌어진 폭력 시위 현장을 보면, 대한민국은 법도, 질서도 없는 무법천지의 나라임을 착각할 정도입니다. 폴리스 라인이 어디에 있었는지는 말 할 것도 없고, 대한민국 한 중심인 서울광화문 거리는 그 몰골이 마치 무정부상태에 빠진 그런 불법의 도시였습니다. 철제 사다리와 쇠파이프 등으로 경찰 버스를 깨부수는 모습, 시위대 수십 명이 밧줄로 경찰버스를 묶어 땅바닥으로 넘어뜨리는 모습, 그리고 쇠파이프를 들고 경찰버스의 앞 유리 창을 깨부수는 모습은 이들이 민주노총이 아니라, 마치 일본의 적군파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들이 보여준 광기는 대한민국의 국격과 수십만이 노력해 쌓아 올린 이 나라 한류브랜드를 순식간에 추락시켜 버렸습니다. 대한민국은 K=pop의 브랜드로 전 세계가 가고 싶은 나라, 문화적 매력이 넘치는 나라로 인식되어 왔으나, 어제 민노총의 폭력행위로 무정부상태와 같은 혼란이 지배한 나라, 폭력노총이 공권력을 무참히 짓밟아 버린 나라, 내란에 빠진 중동의 어떤 나라와 같이 법과 질서는 이미 무너지고 투석전이 난무한 원시국가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민노총 시위대들이 보여준 폭력적 행태는 문명국가를 지향해 가는 대한민국의 적입니다. 민주노총이 아니라 폭력 노총임을 만천하 스스로 선언한 것입니다. 국가와 체제전복을 공개적으로 표출하는 노총위원장의 말과 행동은 한 마디로 반민주, 반대한민국, 반민주적 행태였고, 이는 한마디로 막장 그 자체였습니다. 민주라는 말이 폭력이란 말과 동일시 되는 착시현상을 초래했고, 민주노총의 반민주적인 폭력 행동은 우리 국민에게 폭력집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으로 인식되되어 버렸습니다. 지금 전세계가 테러와의 전쟁 선포에 돌입했습니다. 난민으로 위장한 테러주의자, 민주로 위장한 폭력주의자는 똑 같이 극단주의세력이며, 이들의 전유물은 바로 폭력인 것입니다. 폭력시위자들에게 폭력은 특권이 되어 버렸고, 대한민국 공권력은 이들을 치외법권지대로 성역화 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오늘 이후부터 사회안정을 깨고, 자유와 민주라는 가치를 붕괴시키는 폭력 행위앞에 모두 일치단결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폭력의 무질서를 법과 질서앞에 무릎꿇게 만들어야 합니다 경찰 과 검찰은 이런 폭력행위앞에 공권력이 아무런 힘을 못 쓰고 무참히 맞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이 과연 얼마나 공권력을 신뢰할 것인지를 반성해야 합니다. 이런 불법폭력에 맞고 있는 공권력을 보면서, 우리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할 지 검경을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국가는 폭력앞에서만큼은 모든 것을 희생하는 일이 있더라도 절대로 굴복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폭력을 국가질서에 굴복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 폭력 시위를 계기로 우리의 시위 문화는 평화시위로 바뀌어야 하고, 폭력은 합법, 불법은 민주로 거듭나야 합니다. 무력한 공권력은 강력한 공권력으로 회복되어야 하고,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시위는 국가가 보호해 줘야 합니다. 그러나 불법과 폭력적 시위 행위는 국가 파괴행위이기 때문에 단호히 대처해서 이 땅에서 영원히 폭력을 추방하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폭력과 불법앞에 똘똘 뭉쳐서 이런 잡초는 뿌리채 뽑아 버려야 합니다.그래야 21세기 문명국가로 발돋움 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