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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극단적 역사수업 · 대선 개표조작 의혹 파장 & 조희팔 사건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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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4관리자 조회수 380


독일 통일이후 발생된 경제적 부담 때문에 우리 국민들은 일시적으로나마 통일에 대한 거부반응이 높았습니다. 통일에 대한 거부감은 국민소득이 높아갈수록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식의 통일논의가 필요한 시점이 되고 있습니다. 통일논의를 가장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요?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 부분을 부각시킬 수 있는 비전은 바로 경제성장과 국민 통합인 것입니다. 경제와 국민통합. 우리 경제는 올해 들어 1-2% 성장을 할 수 있을지 그렇지 못할지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가로막는 대내외적 요인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런데, 한국경제가 제2의 기적을 이룰 수 있는 돌파구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북한입니다. 북한. 북한은 한국 경제발전과 성장의 동력이며, 한반도 경제발전의 엔진이 될 수 있습니다. 북한은 이런 점에서 한국경제의 새로운 노다지입니다. 한국 경제의 대외경쟁력을 주도한 핵심산업은 제조업과 서비스산업입니다. 그 중 우리 제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수출경쟁력의 핵심요인은 질좋고, 값싼 노동력의 확보입니다. 같은 핏줄,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남북한간의 경협만 확대된다면, 이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한국 제조업의 새로운 활로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점을 감안하여 우리는 북한과 경협을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북한과 경협 확대는 북한에게도 시장경제를 숙련시킬 수 있어서 장기적인 한반도 통합에도 시너지효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남북한 간의 통합은 경제라는 이익에 기초한 통합부터 우선적으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의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대외경쟁력에 있어서 한국경제는 연 성장 3-4,5%에 육박하면서 다시금 한국경제의 고도성장시대가 활짝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통일은 경제이고, 북한과의 경협확대와 이를 통한 국민통합은 곧 통일인 것입니다. 통일이 되면 한국은 동북 3성, 러시아 연해주, 일본의 홋가이도 및 동해안 지역과 몽골을 연결하는 동북아 경제권을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북한지역의 경제발전에도 새로운 활력이 될 것입니다. 곧 북한은 한국 및 일본으로부터 발산되는 경제력이 중국 동북 3성, 러시아 연해주등으로 확산되는데 차단막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이렇게 되면 북한 경제는 한국, 미국, 일본및 서방자본들이 밀물처럼 투입되어 서방권의 경제력이 동북아 지역으로 집중될 것입니다. 통일한국 대한강국의 시대는 이래서 위대한 국가탄생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해야 할 우리 정치가 지금 정쟁에 빠져 있습니다. 이런 정치를 가지고는 통일은커녕 분열을 더 재촉할 것 같아 그것이 걱정입니다.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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