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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선거구 획정 합의 & 북미, 평화협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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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관리자 조회수 607

다가올 4월 총선에서 어떤 인물들을 국가와 국민의 대변자로 선출해서 국회에 진출시키느냐에 따라 이 나라의 국운과 국가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이 모든 것을 결정할 힘이 바로 정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1인당 국민소득 3-4만 불의 선진국 풍요를 누리고, 서민들이 민생고를 훌훌 털어내면서 더 나은 복지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는 선진문명국가로 가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관건은 정치에 달려 있습니다. 일자리를 찾아 방황하는 청춘들의 청년실업문제가 해소되고, 가사노동과 가계부채라는 삶의 중압감에 짓눌린 이 땅의 주부들이 허리를 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문제도 정치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이 나라와 우리 국민은 북한 핵공격의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치 때문에 조국의 산하와 국민의 생명은 핵 위협에 속수무책인 상태로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여기에 19대 국회는 그야말로 하는 일 없이 정쟁으로 날밤 새며 국민 혈세만 축내는 헌정사상 최악의 정치, 최고로 질이 낮은 낡은 정치집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가 직면한 최대의 과제는 이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썩은 정치판을 거둬 내는 것입니다. 이번 총선의 결과는 어느 정당이 가장 파격적인 정치판갈이, 정치물갈이를 이뤄 내느냐에 따라 민심의 향배가 달라질 것입니다. 만일 자신의 권력과 세력을 키우고 지키기 위해서 낡은 정치세력들에 대한 공천물갈이를 거부하고 정치대혁신이라는 국민적 열망을 저버린 정당과 정치인이 있다면 그런 정당과 정치인은 다가올 4월 총선에서 민심의 역풍을 맞아 분말처럼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번 20대 국회가 중요한 이유는 조국 대한민국이 통일한국, 대한강국의 문을 열어 새로운 통일 한반도 시대로 진격해 나가느냐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주저앉아 지금처럼 분단국가로 남아서 동족끼리 서로 총부리를 맞대면서 세계 앞에 부끄러울 이 끝 모를 동족상쟁의 길을 지속하느냐의 그 운명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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