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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정치 전도사 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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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5 최*숙 조회수 1376

여당이 웰빙당이 된 시점은

오래전 일이지만 웰빙당이란 욕을 먹은 시점은

김무성이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할때부터 입니다...

국회의원 수는 많은데 소수 야당의 투쟁질을 수수방관하고

야당과 적대적 공생관계를 많은 국민들이 눈치를 챈 시기가

이명박 정부시절의 김무성 원내대표때죠...

 

원래 웰빙근성은 보수들의 근성이 아닙니다..

좌파들이 투쟁의 주체가 되려면 자신들은 정의로워야 하고

깨끗해야 하기에 투쟁꾼은 항상 웰빙이죠..

 

헌데

김무성은 여당의 권력자로서 투쟁의 대상이 없는 겁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투쟁정치를 못하죠...그래서 웰빙정치를

할수밖에 없죠...반대로 현 여당이 야당이 되면 현 야당은

웰빙정치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로

투쟁정치와 웰빙정치는 본질적으로 같으나 여야라는 입장이

바뀌어 다른 포지션을 취하는 것 뿐이죠...

 

김무성은 죽어도 여야간 적대적 공생관계 포기하지 않으며

김무성은 죽어도 투쟁에 대해서 적나라한 비판하지 못하며

김무성은 죽어도 경제민주화에 대해서 비판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그것을 옳바르게 말하게 되면

민주화 운동권들은 반민주세력이 되기 때문이죠....

 

김무성이 새누리당 대표로서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현재 모든 여론이 친박을

욕을 하고 있고 여론이 불리하기에 진박들의 부당성을 심판하는

차원에서라도 진박들을 공천해야 합니다..

 

여론도 진박한테 불리한데 왜 김무성은

국민이 심판하도록 하지 않을 까요? 그 이유는 진박들의

선거전략이 더 무섭기 때문입니다..웰빙 정치인에 대한 심판과

야권이 경제민주화로 현 정권을 공격해도 경제민주화를 옹호하는

새누리당내 옹호세력과 운동권 출신인 김무성은 절대로

야권의 공격에 대한 역공을 펼칠수 없다는 점을 비판할 것이고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투쟁세력과 8년간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하고 그들과 싸우지 않은 새누리당내 웰빙세력이 바로

동물국회 식물국회 협조자들이란 사실을 진박들은

설명할 테고 ...선거전략상 좌파정당과 제대로 붙어보려면

진박이 유리함을 보수들에게 인지시킬때 과연 유승민을 보수들이

찍을 까요?

 

김무성은 현제 엄청나게 유리한 여론도 못믿어워 비겁하게

진박을 공천하지 않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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