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은 정치발전을 위한 거대담론을

펼친적도 없다는 비판...옳으신 말씀입니다...

민주주의 인식과 발전 그리고 정치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만한 거대담론 하나 이끌어내지 못한 의원을 놓고

언론에선 거물이니 대선후보니 웃기지도 않는 말을 하죠...

이를 볼때

한국정치인들과 언론의 인식의 깊이가 얼마나 얉은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민주주의 정치의 옳바른 발전단계 정도는

마땅히 만들 줄 아는 정치인을 철학적 깊이가 있는

존경스런 정치인으로 인정을 하고 그런 분을

정치적 거물 혹은 대선 후보답다라고 할수 있는 것이죠...

무식해서 평생을 농사짓다 노가다나 하는

저보다도 더 못하니 정치인과 언론이 웃낄 뿐입니다...

현 정치상황의 한심함에 대한 핵심을 말씀 해 주셔서

크게 공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