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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전도사 김무성은 선거전략을 방어만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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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6최현숙 조회수 1314

상대가 치고 들어오지 않으면 역공을 해야 하지만

김무성은 방어적 전거전략을 구사할 사람입니다.

 

경제민주화에 대한 역심판같은 것은

생각도 못할 사람이죠...벌써 최소 작년부터 역심판을 다각도로

진행했어야 하지만 야당 자극해서 국정에 도움이 안된다라고

했겠죠...

김정은 자극해서 한국에 도움 안된다는 논리와 같습니다..

 

과거 경제 세계화는 개방압력과 신주유주의 바람에 대한 대응입니다.

사람들은 세계화 때문에 외환위기가 왔다는데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경제정책이 경제민주화죠...

 

농업민주화가 뭡니까?

개방압력에 대비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반값 기계와

시설을 공급하고 농민에게 대출을 늘려준것입니다.

세계화에 대한 대비가 경제민주화였습니다...

 

기업민주화가 뭡니까?기업의 성장은 기업 스스로 하며

정부는 기업을 규제하지 않고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

기업민주화죠...그래서 부실기업들이 수도없이 생겼죠...

이렇듯 세계화에 대한 대비가 바로 경제민주화정책이였죠...

 

경제민주화해서 외환위기 왔고 그 결과 비정규직으로 이어진 겁니다.

그래서 수많은 국민이 고통을 당했지만 여당과 야당을 장악한

운동권 세력들은 보수잘못으로 매도했고 산업화 보수들이 욕을

먹었고 민주계 운동권 출신 정치보수들은 입다물고 있었죠...

현재도 똑같습니다...

 

김무성은 오히려 경제민주화 자체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왜...그도 운동권 출신이니까요?

정치 용어로 경제를 운용하는 것이 말이 된다라고 생각하죠...

 

그러니

김종인이 경제민주화로 공격해 들어오면 소극적 방어를 통해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공약파기까지 사과하고 변명을 하며

대통령의 입장을 국민들께서 이해해 달라고 생쇼를 벌일 것입니다.

늘 하는 짓거리들이 그렇지 않습니까?

 

자신들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뛰다고 하죠...

비판하면 한도 끝도 없으니 그런 위선자들과 당을 같이하는

친박들의 머리엔 웰빙만 있는 것입니다...황우여처럼 길게

간다는 심보죠...20대 국회에서 대차게 싸워야 길게 가는

것인데 정치인은 원래가 봉사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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