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 세븐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매주 목요일 밤 8시

탐사보도 세븐

「세븐」은 각종 범죄와 비리 의혹을
탄탄한 구성과 심도 있는 현장 취재로
파헤치는 탐사고발프로그램이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촉법소년(태한이 사건)문제는 좀 더 자세히 다뤄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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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박남수 조회수 795

태한이 사건은 이렇게 한번 인터뷰하고 끝인건가요? 이런 사건은 공론화 되어져야합니다.

좀더 조사하고 파악하여 가해자들에게는 마땅한 벌이 내려져야하고 피해자에게는 위로를 해주어야합니다. 

피해자 부모 인터뷰를 보면서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 끝까지 보기 힘들었습니다.

제 조카가 지금 3살인데 우리 조카도 초등학교를 가고 중학교를 가겠지요.

이런 사건은 제 조카에게도 그리고 피디님에게도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건입니다.

법이 재정비 되지 않는다면 태한이와 같은 사건이 또다시 발생해도 우리의 가족, 그리고 피해자는 지켜질 수 없을 것입니다.

좀 더 자세한 조사와 공론화를 통해 법이 재정비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하고 사건의 진상규명을 통해 가해자에게 처벌이 내려져야할 것입니다.

왜 가해자는 학교폭력혐의 없음이 나왔는지, 학폭위가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결정내렸는지, 법원은 왜 피해자의 부모 참석을 거부하며 경찰은 왜 사실을 정확히 알리지 않았으며 피해자의 부모가 다시 사실을 주장하고 피해사실을 말할 기회가 없는지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선 사건이 이렇게 한번의 방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번 더 깊고 자세하게 조사되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탐사보도 세븐이 태한이 사건을 한번 더 다뤄 법이 바뀔 수 있도록,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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