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기억을 공유하는 이들에게는 아련한 그리움이며 낯선 이들에게는 신기하고 궁금한 이 땅의 음식기행 화학조미료 없이도 눈물나게 맛났던 한 그릇의 밥을 찾아 가는 시간여행이다.
14회 방송일 : 2013-04-05()
14회 (예고편)
4일 <미각기행 오곡밥>에서는 맛과 멋이 흐르는 풍류의 고장 ‘당진’의 맛을 찾는다. 한진포구는 해넘이와 해돋이를 모두 볼 수 있는 곳이자, 3분의 2가 바다로 풍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몇 대째 터를 지키며 살아온 갯벌 여인네들의 진한 삶의 채취가 묻어난다. 음식으로 대와 대를 잇고 전통을 잇는 당진 사람들이 들려주는 맛있는 음식 이야기가 소개되는 <미각기행 오곡밥>은 4월 5일 금요일 저녁 7시 50분 TV조선(채널 19번)을 통해 방송된다.
13회 방송일 : 2013-03-29()
13회 (예고편)
29일 <미각기행 오곡밥>에서는 1억 4천만년의 흔적이 살아 숨 쉬는 ‘경남 창녕’을 찾는다. 깨끗한 우포늪의 땅과 돌에 자생하는 ‘돌 옷(나물)’은 비가 오면 그 물기를 머금어 싱싱한 자연의 맛을 선사한다. 이 돌 옷은 콩나물과 함께 함께 무치면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 된다.세월의 아름다운 흔적이 남은 창녕의 밥상 이야기가 소개되는 <미각기행 오곡밥>은 29일 금요일 저녁 7시 50분 TV조선(채널 19번)을 통해 방송된다.
12회 방송일 : 2013-03-22()
12회 (예고편)
‘이른 봄을 만나다 - 정남진 장흥’ 편22일 <미각기행 오곡밥>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해 ‘정남진’이라고도 불리는 장흥의 맛을 찾아 떠난다. 가장 빨리 겨울이 지나가고 가장 먼저 봄이 시작되는 곳 ‘장흥’에서 만난 따뜻한 사람들과 그들이 만든 밥상 이야기를 소개하는 <미각기행 오곡밥>은 22일 금요일 저녁 7시 50분 TV조선(채널 19번)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