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기억을 공유하는 이들에게는 아련한 그리움이며 낯선 이들에게는 신기하고 궁금한 이 땅의 음식기행 화학조미료 없이도 눈물나게 맛났던 한 그릇의 밥을 찾아 가는 시간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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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미각기행 오곡밥>에서는 1억 4천만년의 흔적이 살아 숨 쉬는 ‘경남 창녕’을 찾는다. 깨끗한 우포늪의 땅과 돌에 자생하는 ‘돌 옷(나물)’은 비가 오면 그 물기를 머금어 싱싱한 자연의 맛을 선사한다. 이 돌 옷은 콩나물과 함께 함께 무치면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 된다.세월의 아름다운 흔적이 남은 창녕의 밥상 이야기가 소개되는 <미각기행 오곡밥>은 29일 금요일 저녁 7시 50분 TV조선(채널 19번)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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