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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2시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TV조선 프로그램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심층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더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미스트롯2 방송내용에 편파적이고 불합리한 사항을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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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윤성식 조회수 611

코로나19의 창궐로 모든 국민이 지치고 힘든상황에서 많은 방송들이 트롯열풍에 편승하여 트롯오디션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트롯오디션의 원조답게 기획하고 진행함에 있어서 많은 기대를 갖고 미스트롯2를 시청하고 있는데

특히 응원하는 팬의 입장에서 너무 기가 막히는 사항들이 전개되고 있어 분노를 금치 못하고 시정을 촉구합니다


한참 배우고 성장해 나가야 할 어린 학생들을 함부로 대하는 가 하면

아직도 전근대적인 사고 방식으로 시청자를 우롱하는 처사들이 자행되고 있는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첫째. 1/28일 팀 메들리에서 보여준 박선주마스터의 전유진 가수에 대한 말도 안되는 혹평이 있을수 있는 일인가요?

어린 학생이 무슨 힘이 있어 자기가 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나요.

개인 노래를 마음대로 부를 수 있는 자리도 아니고, 팀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맞춰서 해야하는 상황인데

그 혹평하는 의도가 무엇인가요? 제작자의 상업적 욕심을 드러내는 대변인 역할 인가요. 아니면 그렇게 할려면 당장 하차시키세요


학생을 가르키는 대학교수라는 사람이 어떻게 어린 미성년자 학생에게 그런 심한 말을 그것도 그내용에도 맞지 않는 평을 내 보내고 있나요

그 학생이 평생 가슴에 상처를 안고 커 나갈 것은 생각도 않나요? 자기 딸이 그런 꼴을 당하면 가만히 있나요

지금 전체 국민들이 인정하고 있는데 자기들이 그것을 평가할 능력이 있는 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팀미션에서 전유진참가자가 어떤 역할을 못했는 지 구체적으로 짚어주고 도움 되는 말을 해줘야지

이무대가 마지막이 될수 있다고... 그런 말이 어떻게 전 국민이 다보는 데...

또 제작자들은 그런 장면을 내 보내는 이유가 뭔가요.  기가 막히는 군요. 완전히 짜고 치는 고스톱 판인가요


진짜 한심한 사람이 아닐수  없고 그리고 전체적인 마스터 수준이 같이 놀자판입니까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점수를 주나요

같은 장면을 보고 어떤 사람은 100점 을 주고 어떤 사람은 70 몇점을 주고 무슨 도떼기 시장입니까

참가자들은 그것을 위해 얼마나 많은 피땀을 흘려 준비하고 노력했지는 알기나 하는가요


둘째. 전유진 가수는 왜 예고 방송에는 계속 보내면서 본방송에서 보여주지도 않는 데 왜 그렇게 하나요

국민들한테 인기가 많으니 시청율 올리기 위해 유도하는 것입니까?

방송이 재미있으면 그렇게 안해도 볼 사람은 다봅니다. 제발 시청자를 우롱하는 방송을 중단하세요


셋째. 전유진가수 방송 동영상은 왜 다른 참여자 방송보다도 늦게 올리나요. 5화방송 참가자들은 그다음 날 바로 올리더만 6화 출연자는 왜그렇게 늦게 올리나요

 전유진 가수 동영상은  조회수가 너무 폭발적이니까 다른 밀어줄려는 참여자와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 그렇게 하나요

 팬들은 목빠지게 기다리는 데 2~3일씩 늦게 올리고.. 제발 정정당당하게 경쟁 시키세요. 꼼수 부리지 말고


넷째. 범내려온다 방송은 6화방송에 왜 보낸겁니까? 그리고 7화 방송에도 또 방송을 보냈는 데 순서도 자기멋데로 편집하고 그렇게 해서

 그 팀 참가자들한테 불이익 줄려고 그러는 건가요? 


다섯째. 전유진가수 1:1데스매치에서 선곡 충돌나면 공평하게 두사람 다 다른 곡을 준비시켜야지 양보를 해야한다면 언니가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 나이도 어린학생에게 빼앗고 성민지 참여자는 그대로 부르게 하고 전유진 가수는 잘 알려지지도 않고

원곡가수도 어려워 잘부르지도 않는 노래를 부르게 하고 왜그렇게 하나요? 전유진 가수가 못불러서 곤란하게 만들려고 만드는가요?


다른 할 말도 많은데 제가 조선일보를 그래도 유일한 보수 언론으로 인정하고 구독하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는 데

이번 티비조선의 처사를 보고 대 실망을 했습니다.조선일보에도 현재 티비조선에서 하는 행태를 그대로 올릴 것입니다


한번더 다음 방송에서 전유진 가수에게 어떤 불이익을 주는 지 지켜 볼 것입니다.

공정하게 하세요 누구는 아빠찬스로  많은 시청자들이 보는 데 버저시 장시간 돼도 않는 기체조하는 방송을 보내면서

많은 참가자들의 1:1데스매치 장면들은 다 짤라먹고..

김다현 참가자를 잡아놓기 위한 선물입니까? 진짜 웃기는 처사예요 좀 공정하게 하세요


이번 방송으로 제발 조선일보에서 등돌리게 하지 마세요.

전유진 가수 많은 팬들은 50~60대 심지어 70~80대 분들도 꽤 많습니다.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많은 데 이번 사태로 대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 학생이 받은 상처로 평생을 살아갈 것을 생각하니 아빠 할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나서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렇게 방송 하면 시청자는 금방 등 돌립니다. 명심하세요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평가하고 대중이 무엇을 원하는 지 제대로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실망시키지 마세요.

                                                                                                                 - 전유진가수를 열응 하는 팬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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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정석용 2021.02.08 13:20

    정말 박선주는 인간미도 없고 어찌 말도 안되는 심사평을 하는지 참 기가 막히네 장윤정 또한 자격지심 아닌가 제발 각성하시고 반성하길 이게 무슨 투표로 그렇게 전유진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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