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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미스터트롯 임시별정상의 제정과 시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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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허남도 조회수 466

<주니어> 미스터트롯 임시별정상에 대하여


 서혜진 예능국장님, 미스터트롯 제작 방송에 노고가 많으심에 사의를 표합니다. 미스터트롯 애청자의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정동원군의 팬의 1인으로서 한가지 건의를 드립니다.

 2/24 미스터트롯 결선이 있다고 기대하였으나 연기하였다니 언제 있을지 궁금하네요. 결전전에 정동원군이 7인 결

선자에 포함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만일 7인에 포함되고 결선결과 입상권이라면, 졍군에게는 <주니어> 미스터트롯 상

을 임시별정상으로 만들어서 시상함이 좋지 않을까 의견드립니다. 


1. 임사별정상 <주니어> 미스터트롯 상 수여의 좋은 점

 가. 미스터트롯의 경선 심사기준은 어른 가수의 능력을 평가하는 조건에 입각한 기준일 것임으로 본선에서 어른 가수의

심사기준을 업격하게 적용한다면 정동원군의 입상은 불가능하며, 입상한다면 편파평가 내지 특혜내정 등의 물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니어> 미스터트롯 상은 이러한 믈의를 완벽하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나. 정동원군이 3명의 본상 중 하나를 차지한다면, 한사람의 어른 가수가 수상치 못하는 희생을 입게 되어서 그 가수 

일생의 음악인생에서 치명적인 손실을 끼치는 것입니다. 14세의 전도유망한 어린 정동원군이 자기때문에 어른 1인이 큰 존해

를 입는다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닐 것입니다.

 다. 정동원군의 입장에서 보아도 본상 미스터트롯 선 또는 미 (본상 진은 미스터트롯의 권위를 위하여 아이에께 주기는 

어렵겠지요 )를 받는 것과 <주니어> 미스터트롯 상을 받는것의 차이 혹은 유불리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주니어>상을 

새로 만들어서 준다면 더 영광스러운 일이지요.


2. 다른 임시별정상 운용가능성에 대하여

 금반 미스터트롯 대회는 그 규모와 참가자 및 국민의 관심도가 전례 없이 크져 있습니다.

 규모가 큰 대회에는 당연히 시상의 규모도 크지고 종류도 다양화됨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렇다면 임시별정상을 많이 늘려서

시상함이 조금도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컨데, <스포티>미스터트롯 상을 만들어 운동(티권도)하면서 노래부르는 나태주 가수를 시상한다던지, <국악인> 미스터

 트롯 상을 만들어서 강태관 가수를 시상하는 등도 고려해 볼만 할 것입니다. 시상 받은 분야의 기능인들은 자기네 분야에서

도 트로트에 대한 장래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고 이는 트로트의 외연확대에 크게 기여하는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서혜진 국장님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2020. 2. 24.

                                                    대구에서   허 남 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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