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비평 TV를 말하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2시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TV조선 프로그램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심층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더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저녁 9시뉴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9.05.21이종수 조회수 919

안녕하세요?

TV조선 열혈 시청자 입니다.

특히 뉴스는  출근전 오전 7시30분 뉴스와 퇴근후 저녁 9시 뉴스를  꼭 시청해야 하루의 일과가 마무리 되는 중독성 TV조선 뉴스 팬 입니다.

아침 7시30분 뉴스 남여 앵커의 방송보도에는 현재까지 기분좋게 시청하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저녁 9시뉴스는 그동안  여성앵커가 맘에 안들어 언제 교체 될까 하는 불만속에   시청한것이 사실 입니다.


그런데  지난주 부터 인지  윤우리 기자가  9시뉴스의 앵커로 출연하는 것을 보고   요지음 너무나 기분좋게 시청하고 있답니다.

발탁인지 아니면 임시 대타인지 궁금하네요.

윤우리 기자는 그동안  제가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보도본부핫라인(오후 1시)의 열혈 시청자였기 때문에 그의  보도 실력을 이미 인정하고

언제 부터인가 팬이 되어 버렸답니다.

그런데 금요일에는 나오지 안더군요.  ㅎㅎ
전에 잠시 9시뉴스 담당 여성앵커가 휴가중이었는지 대타로 윤우리기자가 이 시간에 방송한 일이 있었죠?

또 이번에도 대타인가요? 제발 부탁드립니다.이번에는 정식 여성 앵커로 발탁해서 방송을 진행하도록 방송편성 책임자에게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직전  여성 앵커에 대하여 무엇이 불만인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윤우리 앵커에게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립니다.왜 방송진행시 손에 볼펜인지 무엇을 집고 만지작 거리며 방송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손에 잡고 있는 것을 없애던지 아니면 다른것(예쁜 메모지 등등)으로 대체해서 잡고 방송하면 어떨까요?

손부분 처리만 고쳐주면 아주 금상첨화일것 같은데...

뉴스 시청하면서 자꾸 시선이  앵커의 손을 바라보는 것은 저만의 편견 이길 바라면서....


끝으로 TV조선의 무궁한 발전과 9시뉴스 신동욱앵커와 윤우리앵커 계속 수고 부탁드립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