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미스트롯을 보게 됐습니다. 평소 트롯을  즐겨 듣지 않지만 열정과 실력으로 부르는 모습에 트롯의 맛을 알게되어

좋은 프로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나 일부 마스터들의 진정성이 떨어지는모습, 애매모호한 심사평, 시청자로 하여금

이해가 가지 기준들이 눈살를 찌푸리게 하더군요. 특히 박명수마스터의 심사의 기준이 제일 애매모호하군요!!! 참가들의 나이, 직업등 

다양하게 나오는 만큼 다양한 마스터들이 나오는 것은좋았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심사평과 참가자/시청자들에게 예의 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마스터님들님들은 참가자들을 평가하지만 시청자들은 여러분 모두를 평가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