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보조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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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조*희 조회수 1756 |
여자보조mc석에 정가은씨일때는 공감도 잘되고 눈물 흘리는 모습, 감정이입 하시는 모습이 시청하는 우리들 모습과 공감되고 아이가 있는 분이라 더욱 상황상황마다 공감해주시는 모습들이 보기에 매끄럽고 좋았어요 처음에 볼때 정가은씨가 의외로 엠씨석에 잘 어울리는 사람이구나 새삼 느꼈는데 김새롬씨로 바뀐 뒤로는 사실... 이혼부부들 볼때 감정이입이 되다가 탁 새롬씨 말씀하시는 모습으로 나올때 감정이 깨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아 저런맘이였구나 어떡해... 이런 모습이 아닌 내내 어?응? 이렇게 놀라시는 모습이 대부분이라... 감정 공감을 끌어오기엔 오히려 이입도가 떨어진달까 그리고 엠씨분들이 모두 말씀을 조곤조곤 잔잔하게 말씀을 하시는데 한분만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찌르고 들어오니까 잔잔하고 아픔을 딛고 서는 이 프로그램과는 어울리지 않는구나 라는걸 보는 내내 느꼈던거같아요 물론 새롬씨도 엠씨를 잘 보시겠지만 이프로그램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아무래도 이 프로그램은 재밌어야되고 웃겨야되고 이런부분이 강박으로 있어야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니까요...0 앞으로 보조 엠씨석이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지만 시청자 입장으로 봤을땐 정가은씨가 계속 해주시는게 프로그램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시청자와 같은 공감대라는 느낌이 강해서 보기에 훨씬 좋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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