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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뽕 따러 가세

부르면 어디라도 간다! 송가인이 간다!
송가인이 우리 집에 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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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만9공주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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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1곽현이 조회수 683
안녕하세요. 저희는 딸만 아홉 9공주네입니다.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나 결혼까지 이곳에서 하면서 시댁,친정 바로 옆에 살고있는 9번째딸 입니다. 아버지는 어려서부터 몸이 좋지 안아 저희 아홉을 어머니께서 혼자 저희의 생계른 책임지시면 안해보신 일이 업습니다.그래도 자식 굶는게 제일 싫으셨던 어머니는 저희를 악작같이 키우셔 딸 아홉을 모두 시집도 보내셨습니다. 아버지는 여러가지 건강 이유로 돌아가신지 벌써 9년이 되었구요 어머니께서 혼자 지내고 계십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아직까지도 자식들을 위해 불평불만 업으시며저희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어머니를 위해 막내딸인 제가 효도를 하고 싶지만 저두 먹고살기 바빠 어머는 뒷전 이네요 그런 어머니를 위해 무언가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요즘 송가인 언니?를 보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며 이거다 싶었습니다. 항상 딸 아홉만 걱정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오셔서 언니가 노래를 불러주신다면 저는 소원이 없겠네요 이 사연을 보시고 저희 어머니가 얼마나 고생하시면서 저희를 키웠을지 생각하시고 좋은시간과 좋은 효도 할 기회를 주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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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관리자 2019.09.02 11:18

    안녕하세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 - 뽕 따러 가세> 팀입니다. 사연을 검토하던 중, 누락된 사항이 있어서 댓글 납깁니다. 사연이 채택된 것은 아니며, 성함/나이/전화번호/직업/거주지 보내주시면 사연 등록 도와드리겠습니다. (bbong2019@chosun.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연 신청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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