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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뽕 따러 가세

부르면 어디라도 간다! 송가인이 간다!
송가인이 우리 집에 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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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 다리로 하루18시간 일하시는 엄마께 트롯의 위로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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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이선미 조회수 632
어려서는 가수가 꿈이였던 만큼 흥과 끼가 많으신 제 어머님 입니다 삶이 팍팍하여 장사만 해오시다 보니 저절로 꿈은 포기되었습니다 트롯트를 엄청 좋아하셔서 매일 노래를 흥얼거리셨는데 무릎수술 2번하고 난 이후에 쉬지못하는 현실에 고통스러워하고 있어서 딸인 제가 사연보냅니다.. 저는 간호사 입니다 출산휴가받고 지방에서 혼자 일하시던 어머님 도와주러 내려왔다가 앞으로 혼자 남게 될 엄마를 도저히 뿌리칠수 없어서 서울에 못 올라가고 엄마곁에 있게 되었습니다 막국수 맛집이란 타이틀을 걸고 하루 500여명 씩 되는 손님들이 오시기에 같은다리에 쉬지못해서 두번이나 수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루18시간 일만 하십니다..그렇게 흥과 끼가 많던 엄마의 모습은 점점 잃어가신 엄마를 위로 하고 싶어서 사연 보냅니다..부디 제 글을 보시고 사연 채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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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관리자 2019.08.17 21:37

    안녕하세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 - 뽕 따러 가세> 팀입니다. 사연을 검토하던 중, 누락된 사항이 있어서 댓글 납깁니다. 사연이 채택된 것은 아니며, 성함/나이/전화번호/직업/거주지 보내주시면 사연 등록 도와드리겠습니다. (bbong2019@chosun.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연 신청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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