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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트롯맨은 누가 될 것인가?!!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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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시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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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8김영자 조회수 606

평소에 TV 조선을 자주  시청하는 시청자입니다.

저는 매일 새벽 5시에 기상해야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주 목요일은  빠지지 않고 잠을 설쳐 가며  열심히 보았답니다.

궁금해서 도저히 그대로 잠을 잘 수가 없었지요.

이제 미스터트롯이 끝나고 나니

이제 무슨 낙으로 살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미스터트롯 결승전과 입상자 발표까지 보고나니,다른 것은 차치하고 한 가지 드는 의문이 있습니다.

이건 단순한 의문이라기 보타 조금 화가 난다고 해야 맞겠군요.

모든 가수들이 그 동안 피땀 흘린 노력으로 많은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기에 저는 모든 가수에게 다 응원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1등 지상주의라지만 1등 한 임영웅에게만 온갖 특전과 부상이 주어지는 것.

2등을 한  영탁과 3등 이찬원에게는 달랑 트로피 하나 안겨 주고, 끝내 아무 것도 없음을 보고 저는 솔직히 충격이 었습니다.

진에게는 받을 손이 모자랄 만큼 안겨주고 선과 미에게는

부상이 전혀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하고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단순하게 붙느냐 떨어지느냐의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어쩔 수 없이 등 위를 가려야 하기에 그런 것이지

사실 결승에 오른 가수들의 실력이야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단순히 1등만 가려내는 것이 아닌  진,선,미를 가렸으면  거기에 합당한 부상도 함께 주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1등이 최고의 영예를 안았으니 부상도 크게 많이 가져가는 것은 당연하지만

2위와 3위에게 까지는 차등을 두어서 따르는 부상도 마땅히 있어야하지 않나요?

설마 하니 2,3위에게도 무언가 부상이 주어지겠지...했다가 끝내 기대가 무너져 너무나 실망했습니다.

전국민이 다 아는, 하다 못해 전국노래자랑에도 

말단인 인기상 수상자에게도 차등을 두고 상장 외에 부상으로 상금이 있는데

2등과 3등에게 상금 한 푼도 상품 한 개도 없다는 것은 너무 심한 차별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과 뒷이야기를 하다 보면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저 뿐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 생각도

저와 같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전화투표 몇 표 차이로

1등을 못 한 것도 서러운데 말입니다.


차 후에라도 귀사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계신다면

이런 불합리한 문제점을 꼭 보완해 주셔서 시청자들의 불편한 마음을  참고해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추신: 결승에 오른 7인 중에 진 선 미가 안된 가수에게도

참가상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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