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평범한 27살 입니다

3월 14일 최근에 생일이였어요 ㅠ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보냈습니다 ㅠㅠ

재택근무를 하는 저는 하루하루 집에만 있다보니

삶의 무료하던중에

영화 한편을 본적이 있는데!

그게 바로 파바로티 였어요

저도 고등학교 때 한창 반항을 하고 갈팡질팡하고

어른이 되어 다행이도 빨리 철이 들었습니다

그영화를 보고 그때부터 김호중님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에 미스터 트롯 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아! 이분이였구나 !

하고 그때부터 본방 사수 했어요

김호중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노래에 희노애락이 다 포함되어 있는거 같아요

어느날은 슬프고 어느날은 엄청 기쁘고 

노래의 색깔이 다양한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우울하게 있는 저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신 당신의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꼭 전화 통화 하고 싶습니다

그 소중한 목소리 저에게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