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2018.02.19이수자 조회수 1315
사람 사는게 모두 비슷한거 같습니다. 시대도 많이 바뀌어 가기때문에, 방송에 나와서 솔직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들 하는거 좋다고 봅니다. 공감이 가는부분에선 서로 흥분하며 맞짱구 치는것도 속이 시원하고, 때론 어르신들이 가볍게 야단치시는것도 컨트롤 들어가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체면같은거에 연연하지 않으며 꾸밈없이 솔직하게 시댁,처가의 이야기들, 시어머님의 말씀,장모님의 말씀들 하시는것이 정말 좋습니다. 저의 주변의 사람들도 모두 월요일 '얼마예요' 진짜 좋아한답니다. 특히 손범수님의 깔끔한 진행도 좋구요, 가끔식 부인의 이야기하실때 살짝 무슨말이 나오려나 기대도해보지만 길게는 안하더군요.ㅋㅋ 지나간 방송분도 낮에 재방송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