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이만갑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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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김현재 조회수 1434 |
이만갑도 마찬가지로 몇몇 패널들이 토크를 독점하던데 그게 재미있나요? 늘 진부하게 김아라, 신은하, 한송이 얼굴을 비춰주고 그러고 중반에 유현주 강명도 김아영 그리고 강명도 친구분이 늘 독점적으로 토크하고 좀 남아돌면 겉절이 겸으로 신생패널이나 게스트 혹은 끝자락에 앉아있는 인민군 중사했던 사람에게 잉여로 토크먹이감으로 주는 식으로 똑같던데.(어떻게보면 김은아, 박수애 위주로 나가는 TV조선이랑 다를바가 없죠) 또 잘 살아보세도 늘 똑같은 패턴입니다. 초반 도입부에서 아침먹고 토크하고 중반에 중노동하거나 어디 놀러가고 후반에 "~~을 위한 요리' 오글거리는 문구나 날리면서 저녁먹고 또 토크하고... 어제는 넘 심해서 채널을 돌렸습니다. 무슨 하희라가 대스타도 아닌데 거의 하희라 방송분으로 도배질하고... 결국 상대적으로 초반이지만 신선함이 좀 있는 모란봉클럽이 낫겠다고 생각해서 보고 있지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만날 똑같은 패턴으로 유부남 초대하고 중구난방 토크를 하다가 거의 절반을 박수애나 김은아에게 지분을 할애하고 그러다가 좀 남으면 '남남하소연' 으로 미끼투척하다가 방송이 끝납니다. 여담으로 북녀를 데리고 우결식으로 장난놀음질이나 하는 '남남북녀 시즌 2' 는 말할 것도 없구요. 결국 재미없기로는 지난해부터 물고늘어지는 토크하는 이만갑이나 어디 놀러가서 먹고 싸고 마시고 노동하는 잘 살아보세나 박수애나 김은아 방송분량을 잡아놓고 나머지는 잉여북녀틀에게 토크밑밥을 투척하는 모란봉클럽이나 다 거기가 거기입니다. 누가 더 낫고 누가 덜 낫고 할 수 없습니다. 탈북자 예능프로그램에 대해서 모두 다 개긴도긴입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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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재 2015.10.14 23:46
To 이창현 : 관심 고맙다 20색히야~!!
이창현 2015.10.13 23:21
김현재님 글을 읽고 있자니 짠 합니다... 여기 관심 한장 놓고 갑니다 옛슈~ 관심
김복희 2015.10.13 21:35
김은아, 박수애는 말을 제일 적게 하는데 독점이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