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클럽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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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만갑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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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김현재 조회수 1434

이만갑도 마찬가지로 몇몇 패널들이 토크를 독점하던데 그게 재미있나요?


늘 진부하게 김아라, 신은하, 한송이 얼굴을 비춰주고 그러고 중반에 유현주 강명도 김아영 그리고 강명도 친구분이

늘 독점적으로 토크하고 좀 남아돌면 겉절이 겸으로 신생패널이나 게스트 혹은 끝자락에 앉아있는 인민군 중사했던 사람에게 잉여로

토크먹이감으로 주는 식으로 똑같던데.(어떻게보면 김은아, 박수애 위주로 나가는 TV조선이랑 다를바가 없죠)


또 잘 살아보세도 늘 똑같은 패턴입니다. 초반 도입부에서 아침먹고 토크하고 중반에 중노동하거나 어디 놀러가고

후반에 "~~을 위한 요리' 오글거리는 문구나 날리면서 저녁먹고 또 토크하고...

어제는 넘 심해서 채널을 돌렸습니다. 무슨 하희라가 대스타도 아닌데 거의 하희라 방송분으로 도배질하고...


결국 상대적으로 초반이지만 신선함이 좀 있는 모란봉클럽이 낫겠다고 생각해서 보고 있지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만날 똑같은 패턴으로 유부남 초대하고 중구난방 토크를 하다가 거의 절반을 박수애나 김은아에게

지분을 할애하고 그러다가 좀 남으면 '남남하소연' 으로 미끼투척하다가 방송이 끝납니다.


여담으로 북녀를 데리고 우결식으로 장난놀음질이나 하는 '남남북녀 시즌 2' 는 말할 것도 없구요.


결국 재미없기로는 지난해부터 물고늘어지는 토크하는 이만갑이나 어디 놀러가서 먹고 싸고 마시고 노동하는 잘 살아보세나

박수애나 김은아 방송분량을 잡아놓고 나머지는 잉여북녀틀에게 토크밑밥을 투척하는 모란봉클럽이나 다 거기가 거기입니다.

누가 더 낫고 누가 덜 낫고 할 수 없습니다. 탈북자 예능프로그램에 대해서 모두 다 개긴도긴입니다.

댓글 3

(0/100)
  • TV CHOSUN 김현재 2015.10.14 23:46

    To 이창현 : 관심 고맙다 20색히야~!!

  • TV CHOSUN 이창현 2015.10.13 23:21

    김현재님 글을 읽고 있자니 짠 합니다... 여기 관심 한장 놓고 갑니다 옛슈~ 관심

  • TV CHOSUN 김복희 2015.10.13 21:35

    김은아, 박수애는 말을 제일 적게 하는데 독점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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