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클럽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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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씨의 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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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최명희 조회수 2572
요즘 모란봉 클럽에서 수애씨를 보니 남남북녀때의 인

터뷰 모습들이 떠 오릅니다 수줍어하고 내성적이라 적

극적이진 않아도 인터뷰할때는 말을 조리있게 자기 의

사를 표현하는게 겉모습과는 다르구나 느꼈는데 역시나

모란봉에서도 그 진가가 나타나더군요 본인이 적극적

으로 나서지 않기에 엠씨 분들이 말할기회를 지적해주

길 부탁드리며, 몇회를 본소감으로는 프로를 맡아 메인

엠씨와 같이하는 보조 엠씨(대본있는)를 맡아도 되겠다

싶은 생각도 드네요. 물론 방송생활을 좀더 하고나서요

콘서트때의 수애씨를 보고난 뒤 표정도 살아있고 춤,노

래등 끼가 많아서 드라마출연도 괜찮겠다싶었어요

요즘은 여러 북녀들도 많이 출연하지만 볼수록 매력적

이고 호감이가는 분은 단연 수애씨네요 한국의 스타에

게서 볼수있는 아우라가 느껴지네요. 후광이 있어요...

좀더 경험하고 공부하면 좋은 배우도 될것같은데요

그래서 시기 질투가 많은것같아 걱정이네요

잘하는 사람은 재능을 키워줘야 되는데 말이죠.....

앞으로 더욱더 공부하고 성장하는 수애씨를 보고 싶습

니다 모란봉에서 더욱더 화이팅 하세요~^^

댓글 3

(0/100)
  • TV CHOSUN 이영순 2015.10.16 22:55

    수애씨, 만나보고 싶어요. 얘기도 해보고 싶고.. 안아주고 싶습니다.

  • TV CHOSUN 김복희 2015.10.13 21:45

    정확히 보셨네요. 순진하게 깨달음이 있는 듯한 공감, 표정은 상대가 하루종일 붙잡고 이야기하고 싶게 만드는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경청을 잘해주고 말을 하게 만들고 차분이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는 태도 등 모든 것을 보아 엠씨가 딱인 것 같아요.

  • TV CHOSUN 이창현 2015.10.13 20:48

    네 수애씨 충분히 매력있는 여자 맞습니다. 은아씨 수애씨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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