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
(20) 다양한 의견에 관하여
|
|---|
| 2015.10.01김현재 조회수 1504 |
|
여기 몇몇분처럼 현실과 조작을 구분못하고 과대망상에 빠져서 올바른 소리, 쓴소리 하는 분들에게 삿대질하며 '신고한다 어쩐다' 그런분도 계시고
'아쉬우면 보지말던가' 식으로 흑백논리를 가지신 분도 계시는 것을 볼 때 여전히 우리나라 현실은 통일을 맞이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않는 것 같습니다. 마치 그런것이지요. 노망 든 노인네들이 지하철에 앉아서 잘 모르는 참한 처자에게 '결혼했냐?' 혹은 '애는 언제 낳냐?' 또는 '딸이냐? 아들 낳지' 하는 것과 더 나아가 막걸리마시고 옛날노래를 부르다가 누군가가 '좀 조용히 합시다' 하면 '니는 애미도 없냐?' 라고 분을 내면서 왜 가는 길 막냐며 시비거는 흔히 '1호선' 쪽 진상노인네들과 같은 것입니다. 즉 말도 안되는 어거지란 어거지는 다 부르지요. 그러다가 어거지가 차단당하면 격분하면서 감정적으로 나오고요.
아마도 통일되면 둘 중에 하나로 ';너 이 빨갱이색히' 혹은 '너 통일을 방해하는 종파분자' 식으로 극단적인 이분법으로 나누어서 분탕질을 할지도 모릅니다.
통일을 논하기보다 스스로가 '나는 과연 환상이나 과대망상에 빠지지않고 과연 객관적인가?'라는 명제를 가지고 반성하고 비판해볼 필요가 있지요. 특히 안씨, 박씨, 신씨 등등 말이지요. |
댓글 4
댓글등록 안내
고상한 척하면서 말이 안통하면 쌍욕이나 날리는 치매 걸려서 요실금으로 고생하는 안씨나 그러한 50년대 반공청년단 같은 양아치시팔색히같은 종자와 유사한 당신이나 다 같습니다. 당신이야말로 정의로운 척 하면서 잘난척 그만하세요. 동네양아치색히님아. 그리고 강두라마라가 아니고 관두라마라 가 맞습니다. 어법도 틀리면서 무슨.
그리고 김은아 타이틀곡이 '사랑의 돌직구(feat 양준혁)' 인데 수차례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타이틀곡이 뭐냐고 말귀를 못 알아듣는 안씨나 강현미 문제는 아주 작은 것인데 그거 가지고 물고늘어지는 당신이나 결과적으로 동급입니다. 막말로 냉전이 치부하던 1950년 전후 '반공청년단' 이 되어 아무나 붙잡고 '너 빨갱이 색히지' 라고 각목질하는 양아치 색히들이나 다를바 뭐가 있겠습니까? 안그래요?
박병철씨, 강현미씨에게 피해당했습니까? 사기당했습니까? 왜 강현미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입니까? 박병철씨 당신이 오바하지않아도 문제가 있다면 방송국에서 따로 조사해서 진상규명을 할 것입니다. 뭘 그렇게 급하게 서두르십니까? 그리고 스타가 나타나면 팬이 생겨나고 팬이 생기면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한번 스페인 바르샤나 레알마드리드 달려가서 '둘이 싸우지말아라 좀' 해보세요. 돌맞아죽습니다. 여기는 그나마 양반이어서 그렇지. 그냥 싸우면 싸우는대로 그리고 그냥 문제가 있으면 있는대로 내버려두세요. 알아서 흘러갑니다.
당신보다 제가 더 양반이지요. 굉장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글을 올리지만 안씨나 당신이란 주관적인 느낌이 강하게 그것이 마치 진리 인 양 글을 올리고. 앞가림이나 잘하슈. 괜히 1호선 노인네들처럼 꼬장부리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