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방송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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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30김현재 조회수 1342 |
방송이란 윤리나 도덕 혹은 인간적인 정과 전혀 상관없이 이익이 된다면 이슈를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TV조선을 포함해서 여러종편을 돌려보면 뉴스만하더라도 A라는 이슈가 나오면 계속 하루종일 A라는 이슈를 가지고 딱딱 해결안 없이 몇 주 걸쳐서 떠들고 주장하고 난상토론 하지않습니까? 마찬가지로 TV조선도 하나의 미디어매체이기때문에 수애나 은아를 띄어주는 것은 채널 A 대표적인 탈북자 한송이, 신은하, 김아라, 강명도, 김연아(피겨여왕 말고) 등등 전속 탈북 방송인 및 연예인으로 키워보려는 것처럼 여기서도 전략적으로 수애나 은아를 대표급 TV조선 방송인 및 연예인으로 키워보는 의지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잘하면 또 TV조선이 따로 트로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김은아를 전속 mc나 전속 가수로 성장시키거나 혹은 '몸신' 과 같은 건강에 관한 프로그램에도 박수애를 출연시켜 내몸을 유연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차원에서 출연시킬 수 있지요. 채널 A 같은 경우 의학프로그램에 한의사 박세현 (전 인민군 소좌) 그분이 나와서 한방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을 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반대로 김진옥, 이순실, 김영순이 하차한 것은 채널 A 방송전달에 역량함량미달이거나 혹은 A가 지침하는 지침서를 따르지않고 자기성격대로 움직이니까 계약종료시키며 하차시키는 사례도 있지요. 김은아, 박수애 외 나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까 TV조선 입장에서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남남북녀 시즌 시리즈를 내놓는 것도 우결방식을 통해서 탈북 방송인이나 연예인을 전속적으로 키워보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의도를 간파하지 못한 시청자는 잘 모르기때문에 출연자 행태만 계속 욕하거나 동정하거나 혹은 감정이입을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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