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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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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을 응원하는게 잘못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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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30송영신 조회수 1427

수애양을 응원합니다. 새터민들을 응원합니다. 

 

 

수애양을 알기전에는 '이만갑' & '잘살아보세' 를 즐겨 시청하며 새터민들에 대해서 알아갔더랬습니다. 그리고,

 

남남북녀를 알게되어 수애양을 응원하게 되었으며 TV조선에 가입하게 되었고, 여기에 글도 남기게 되었네요.

 

수애양을 응원한다고 새터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건 아닙니다. 더 증가했다는 것이 맞습니다.

 

 

그분들에 대한 관심과 응원은 남북현실에 대한 분노와 새터민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밑바탕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응원을 비꼬아 보시는 분이 몇분 계시네요. 왜 그럴까요? 수애양과 새터민을 응원하는 것이 잘못되었나요?

 

 

추가글 : 이유없이 남을 비꼬아 비판하는 몇분에게...

 

            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이야기만 하실 수 없나요? 이유 있는 비판은 좋은 것이고 발전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님과 같이 없는 이유를 만들어내서 비판하는 것은 자신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님의 얼굴에 침뱉기라는 얘기입니다. 아름다운 글을 많이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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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승경 2015.09.30 17:37

    송영신 님의글 공감합니다

  • TV CHOSUN 송영신 2015.09.30 15:09

    아래글에 이어집니다..................................... 안진환님께서 끝자락에 말씀하신 '연예인도 아닌 어린사람들을 방송국에서 넘 받자 받자 하고 방방띄워주니까' 라는 말씀도 글을 보는 분들이 납득을 못하는 부분입니다. 1. 비연예인을 방송국에서 띄워주면 안돼나? 2. 어린사람을 방송국에서 띄워주면 안돼나? 3. 새터민들을 방송국에서 띄워줄 목적이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에서 시청률과 재미와 남북현실을 이야기 하려는 목적인데 무엇이 잘못돼나? 라는 세가지 의문점이 듭니다. 글을 읽는 분들이 납득을 못하니 안진환님의 글에 반감을 제기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른이니 내 말이 무조건 맞아'라는 것 보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글을 쓰시는 것은 어떨지요. 주제 넘게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단지, 제 생각을 옮겼을뿐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 TV CHOSUN 송영신 2015.09.30 15:04

    안진환님, 버스정류장에서 할아버지뻘 되는 어르신에게 대드는 10대를 보고 훈계한 적이 있고 은행에서 임신한 젊은 점원이 어르신에게 쌀쌀맞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친절히 하라고 훈계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담배피는 중딩에게 훈계한 적이 있었지요. 그때마다 청소년이든 젊은 점원이든 저에게 공손하게 행동했습니다. 젋은 분들도 사람인지라 합리적 설명이 따른 훈계는 받아들입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요즘 10대는 무섭다고 앞전 같은 훈계를 하지말라고 하지만... 그럴수록 어른이 어른다운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훈계도 합리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생각이 맞으니 나이 어린 너희들은 무조건 따라라'가 아닌 합리적인 이유와 설명이 있어야 하는 것 입니다. 안진환님께서 끝자락에 말씀하신 '연예인도 아닌 어린사람들을 방송국에서 넘 받자 받자 하고 방방띄워주니까' 라는 말씀도 글을 보는 분들이 납득을 못하는 부분입니다.

  • TV CHOSUN 안진환 2015.09.30 14:23

    9월 30일 아침 종편MBN에 출연하신 경찰수사관출신의 한분이 나와서 20대 초반의 청년이 노인내를 마구 구타하여 구속된 일을 논평을 했습니다. 이 시대는 어른과 아이들의 경계선이 없다. 동네에 어른들이 없는 시대라고 한탄을 하셨습니다.3개월전 한 가정의학과 병원에 가서 염증성 약 처방전 때문에 질문을 의사에게 하니 아들 같은 젊은 의사가 시건방지게 위 아래가 없이 티셔츠 차림의 날 보고 반말투로 비아냥거리기에 딱 두마디 언성을 높여서 훈계했다고 112신고로 경찰을 부르더라고여^^^업무방해라네요? 경찰서까지 가서 사유서를 제출하고 성직자증명서까지 첨부하여 불기소처분으로 끝났지만 배운 의사란 사람들도 정말 버릇들이 없었습니다. 내가 10년전만 같았어도 정말 멱살잡이 했을 겁니다.결론은 이 시대 어른들이 없음을 진정으로 한탄합니다.필자는 탈북새터민들을 이해하고 응원합니다 그러나 연예인도 아닌 어린사람들을 방송국에서 넘 받자 받자 하고 방방띄워주니까 노인층에 든 이사람이 훈계한 일이 잘못일까요? 모든 것은 세월이 말을 해 줄껍니다. 그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모두들 다 늙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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