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클럽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2회분을 다시 보고나서.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5.09.21김우연 조회수 1119


그냥 웃으면서 봤는데..


자세히 다시보니 심각하군요.


공중파에서는 있을수없는 막말 저급한 발언들이 나옵니다.


전 mbc 아나운서 출신  김성주씨가 중간에  부적절한 발언이 나오니까 중재합니다.


방송심의에 제소될수있는 발언들이 나오면 방송사 어떤 제제를 가하는지 잘알겁니다.


김성주씨가 아니였으면 어쩔뻔 했나요.


그저 곱고 이쁜  탈북여성분들이 방송에 나오니  아무렇치 않게 막말을 한다면


프로그램 발전과 시청률에 저해가 됩니다.


탈북자 분들이 방송에 나오면  탈북자라서 남한사회에서  차별 받는다. 탈북자라는 이미지가 싫다.


하는데. 역으로 생각해보는 국민들은 대한민국에 태어나 그들의 부모들이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근대화와 민주화 발전에 기여하고


땀흘려 일하고 이만큼 먹고살수있게 노력했는데  현재 북한이탈주민 보호지원정책과 비슷한 혜택을 그런 국민들이 누립니까.


6.25참전 전사자 후세들이 누립니까. 베트남 참전 자손들이 누립니까. 독일 광부 간호사  중동에 파견된 산업 노동자 자녀들이 누립니까


이사회에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불우한 이웃에 1순위로. 영구임대 아파트등  의료지원  취업교육 취업알선. 대학입학 학자금  혜택을 줍니까!


아직도 수십만이 지원하고 있으며 차례를  기다리며 살고 있습니다. 몰라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국민들도 태반입니다.


이런건 대한민국 국민들이 봤을때 반대로 역차별 아닙니까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가는격 아닙니까.


한국에서는 그런말이 있습니다.. <은혜를 베푸니까 그것이 당연한 권리인줄 안다. 물에빠진 사람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란다.">


탈북자 본인들 스스로 대한민국에 정착해 살면서 발전된 교육 문화 건축 교통등 보면서 스스로 상대적 박탈감에 빠져. 스스로들 모여서 대한민국 사회를 비방


하는건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그렇치 않고서야  그런 과대피해망상증과 가까운 발언들을 하겠습니까.


"난 못먹고 못살고 못배운 탈북자니까 대한민국 국민들이 나를 우숩게 보겠지. 내가 탈북자라서 일을 더시키고  무시하는건가".


방송에 나와 탈북과정과 개인 가정사를 얘기하며 울먹이고 보는 국민들이 안타갑고 측은하며 동정심을 가지는건   감정을 가진 인간이라면


당연지사 지만.그것이 주기적으로 방송에 나와 자주 보여지면  외국어대 교수라는 분이 한 말처럼  " 니내 탈북자들은  감성적으로 울며불며  사람들을 자극하며


동정해주길 바라니  "  이렇게 느끼는 국민들도 많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다양한 사회며 다양한 생각과 발언을 할수있는 사회 즉 민주 국가입니다.


정상적인 사회라면  감성적인 판단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동등한 처우와 대접을 받고싶다면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마음 자세로 악착같이 공부하고 기술을 연마하여  경쟁력을 키워 당당하게 살면 누가 뭐라할 사람이 없습니다.


남들보다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자세 솔선수범하는 자세  매사 겸손하며 언행이 바른사람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을 볼때 이뻐하지 않을 사람이 없으며  사탕하나라도 더 주고싶을겁니다.


tv 조선 해당 모란봉 프로 관계 제작진 여하 예능방송 국장님께 건의 합니다.


탈북자 상대로 프로그램을 만들시에 그사람의 탈북과정 한국에서의 정착과정  타방송에 나와 어떤 발언들을 해서 논란이 있었는지.


주변 사람들에 평가는 어땠는지 사회적으로 적응을 잘하는지  성격은 진취적이며 긍적적인지. 이 모든것을 면밀히 조사 판단하여.


출연 섭외 제의하길 바랍니다.  남북간 국민들의 통합과 이질감 해소가 목적이라면  이것이 맞는겁니다.


그래야 다수의 시청자들인 남한 국민들이 호응하고 애청할것입니다.


부적절한 발언을 하여 논란이 일거나 말이 많고 구설수에 오른 사람은 배제해야 합니다.


녹화 편집본 방영이라 망정이지  LIVE 생방송 토크였더면 아주 가관이겠습니다.


정XX님 본인이 직접 해당 교수에 발언이 왜 나왔는지에 대한 자초지종도 모르면서. 역성들고 부적절한 발언을 막 하는거 아닙니다.


그 외대 교수의 명예도 생각해야지요  방송이라고 일방적으로 얘기하면  보는 시청자들이 볼때  공감하지 못합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그런 사회입니다.









댓글 2

(0/100)
  • TV CHOSUN 김영숙 2015.09.21 22:40

    남한사회에서 국민 세금으로 받은 혜택과 특혜를 감사히 여기지 않고 당연히 여긴다면.. 그런 사람은 어디가도 절대 성공하지 못합니다. 받은 것에 감사하고 겸손하지 않은 사람은 하늘이 도와주지 않을거예요. 감사해하고, 열심히 노력하세요. 남한이나 북한사람이나, 똑같이 피나게 노력해야 성공하는 사회입니다.

  • TV CHOSUN 최성훈 2015.09.21 20:16

    방송을 한번 타면 광고와 함께 각종 행사에 참여해서 돈을 벌게 되고, 교회라는 곳을 통해 간증을하여 후원을 받으며... 팬도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활동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자국민을 다 제치고 국가 혜택 1순위를 왜 받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의 젊은 탈북녀 탈북남들은 방송을 통해 연예인이 되고 싶은것인지....우리도 한국 사람들 처럼 누리고 싶다는 그 한국사람은 연예인과 상류층 같은 삶을 말하는 것인지... 자신이 낳은 아이를 북에 또는 중국에 숨기고 한국에서는 처녀행세를 하는 탈북녀도 있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3번 결혼한 남자의 사연을 들어보기도 전에 3번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쓴표정을 짓는 모습에 과연 탈북녀들은 탈북과정에서 아무일도 없었을까? 그렇게 정결한 여자들인가? 라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모란봉 1편 2편 만으로도 탈북자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배려해야하는 이유를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자신이 쓰디쓴 슬픈 경험을 토대로 남한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는 탈북자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하는 사람들 말고요. "쉽게 주면, 쉬운 줄 안다!" 라는 말은 괜히 있는 말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