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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표현 함부로 쓰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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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2조아보로 조회수 1004
이 프로 저 프로 다니면서 탈북민에 대해 악담하시고  다니시는 분들!!!  "대한민국 사람이 혹은 시청자들이  어쩌니 .... "하면서 마치 본인이 전채국민이나 시청자들을 대표하는 듯한 표현은 하지 마시길바랍니다.  저는 하루 종일 방송프로 그것도 토론프로도 아닌 예능프로에 악풀 달면서 감정싸움이나 하는 사람들과 동일한 분류로 취급되는 것이 정말 싫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떤 분이 이야기 했듯이  정신과 치료를 권하고 싶지만..... 그것은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고  앞으로는 꼭 대한민국 국민이나 시청자들 대신에 " 저는 .....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본인의 생각임을  분명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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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최성훈 2015.09.22 11:24

    예전에 지인들과 함께 회집에 회를 먹으로 간적이 있었습니다. 분명 우럭을 시켰는데 광어가 나와서... 저기 저희는 우럭을 시켰는데 ...왜... 라고 반문하고 들은 말은 정말 화가난 북한 말투로 "니들 패거리 아니니?!" 라는 말이였습니다. (그분이 중국동포인지 탈북자인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아주 나중에 사장님이 와서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하였습니다. 탈북자들이 이곳에 와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할 때라던지, 생각하는 방식이 너무 황당할 정도로 느낀다면 그것을 보고 지나치지 않고, 말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적어도 자신이 실수하고 지적받았을 때 인정하고 사과하는 습관을요..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사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차별이고 무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글에서는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들을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할 사람들이라고 치부해 버리지만, 경제적인 후원만이 관심이 아니라, 그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도 큰 관심중에 하나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이 싫고 자존심 상하면 그에 해당되는 일들을 하시지 않으시면 됩니다.

  • TV CHOSUN 최성훈 2015.09.22 10:43

    정신과 치료는 본인에게 더 어울리는 듯 합니다. 시청자 게시판에 제일 위해서 2번째 게시글을 읽으면 많은 조항들이 나오는데, 욕설, 비하발언 등등 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그런 조항들을 방송에 나온 북녀들 조차 지키지 못하는 모습에 항의한다고 생각합니다. 탈북자들의 인권과 입장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전국민이 알아야하고, 그것에 대해서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 저런 사람이 되어 피해드려야 하나요? 조아보르님의 논리라면, 탈북자 전체의 입장이 아니라 탈북자 개개인이 되어야 되는데... 그들이 방송에서 나오면 개개인으로서 나옵니까? 북한을 대변하는 입장으로 저는...저 개인은..그러면서 나오나요? 또한 그 개개인이 어떻게 탈북자 전체의 인권에 논할 수 있습니까? 또한 의문을 제개한 것과 욕을 하면서 돌아다니것은 다릅니다. 그리고 방송중에 나오는 언어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장애자와 협회에서 고소건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을 사소한 "예능프로에 나와서 감정싸움이나 하는 몰상식한 사람" 취급을 한 조아브로님께서는 실명을 사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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