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라는 꼬리표가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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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0배정준 조회수 907 |
요기 방송출연한 탈북녀들은 다른탈북자들과 달리 탈북자 꼬리표가 붙어 오히려 방송출연기회도 쉽게 가질수도 있고 보통 한국 일반여성보다 두각을 나타낼수 있습니다 모란봉클럽에 나온 북녀들이 북한에 있었으면 북한에서 오히려 어디누구에도 알려지지 않는 평범한 아낙으로 살았겠죠 한국에서 탈북지의 꼬리표를 붙인것은 보호받을 대상이기도 탈북자이기에 특혜를 받을수 있는 조건 한국의 일반사람에 훨씬 나은겁니다 본인이 탈북자란 꼬리표가 싫다고 하지만 대학을 간다거나 탈북자에 혜택이 주어질때는 오히려 탈북자임을 밝히려 하겠지요 한국사람들과 전혀 혜택없이 한국사람들과 똑같이 경쟁하고 탈북자 꼬리표 뗀다먄 어느것을 선택할까요? 물론 북한에서 왔다는 시선이 싫을수도 있지만 탈북자여서 이로운점도 많습니다 한국생활 정착 잘하면 탈북자라는 게 자랑스럽지요 전철우씨 가 탈북자라고 비난 받습니까? 북한의 고향을 둔 가족 우리나라 인구중에 천만에 육박하는데 탈북자라는건 북쪽에서 왔다는건 의미이지 한국정착 잘하고 세월이 가면 근건 그의가 없는 표현이고 자기스스로 느끼는 자책감입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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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2015.09.20 02:51
임춘애 라면은 86아시안게임이 끝난 30년동안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되었습니다.또 그 수식어가 영광이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