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속에 감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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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0김소희 조회수 1354 |
오늘의 시청소감은 패널들이 많으니 너도 나도 서로 이야기할려고 조금 시끄러운면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수애씨가 자동차를 구매후 처음 혼자 운전하고 가다 북에 있는 친구와 가족들에게 자랑도 하고싶고 같이 타고 맛난것도 먹고 싶었다고 이야기할때 가슴이 아팠습니다. 또 김설아씨가 어머니 돌아가신 이야기할때도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시끄러움 속에서도 참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아직도 제가슴에 남아있네요... 편집이 되는건지... 골고루 북녀분들이 화면에 나왔으면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수애씨가 좀더 나왔으면 더 좋겠습니다~~ 빨리 통일이 되어 수애씨가 직접 운전해서 가족에게 갈수있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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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엽 2015.09.20 01:42
네 수애씨와 설아씨 이야기는 우리가 쉽게 접해볼 수 도, 생각해 볼 수도 없는 이야기 들이어서 더 맘이 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