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는 전두환 대통령 비판방송에서는 평소처럼 

활발하게 비판에 가세하더니,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국민 평가를 방송하는 어제분에서는 시종일관 부정적 멘트로

일관하고, 간혹 그나마 이런 부분은 하면서 긍정적 멘트를

잠시 하기 했지만, 전 세계가 배워가고 있는 새마을 운동도,

경부고속도로도 박정희 대통령의 공에대해서는 부정적

인식을 드러냈다.

좌파들 중에 출처가 묘한 외신 운운하면서, 현 정부를 비판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어제 방송에서 국내 각종 매체의 여론조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압도적, 독보적 가장 존경받는 인물 1위에 오른 결과를

설명할 때, 그것에 맞서서 김갑수는 외국 어디에서는 박정희를

독재자 명단에도 올렸다고 맞받아친다. 꼭 이렇게 해야하나 ?

그리고 세계적 명사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높게 평가하고,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성공을 가르치는 대목등 방송내내

불편한 모습으로 조용히 앉아 있는 행태에 시청자로서 그런 태도에

불편함을 가지게된다. 비판할 때는 비판하더라도, 칭찬할 때는

칭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