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어제는 2월14 일 입니다.
2014.02.14권선우 조회수 683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청년 입니다 살다보면 많은 것들이 잊혀 지는것 같네요.. 앞으로 100년뒤엔 어떤 사회가 돼있을까요? 전 역사학자도 사학과 출신 도 아닌 일반 공장에서 노동하는 청년 인데요.. 우리의 자랑스럽고 찬란했던 역사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을 만나도 tv를 봐도 그저 가슴 한쪽이 시린건 무슨 감정 일까요.. 우리의 역사를 우리 스스로 부정하고 깍아내리는건 무슨의미 인지 모르겠습니다. 강적들 을 보면서 북한과 100년 전에 없어진 조선을 자주 비교하는건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조선이 과연 왕만을 위한 나라 였는지는 저도 다시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한제국이 일제에 의해 국권이 찬탈되고 나라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왜 수많은 국민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찾을까요.. 과연 우리는 우리 후세들에게 무엇을 남겨줘야 할까요.. 어제는 2월 14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