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매주 월~목 밤 8시 20분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tvN이나 JTBC에서 방송했다면.. |
---|
2018.02.23 이*희 조회수 1943 |
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때문에 TV조선사이트 회원가입까지 했네요. 본방은 시간이 안되서 못 보고 항상 다운받아 보고 있습니다. 나름 괜찮은데 50부작이라 짧고 시청률이 안 나와서 안타깝네요. 만약 tvN이나 JTBC에서 방송했다면 더 많이 나왔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가면남은 조정치인걸 바로 알았습니다. 실제 기타를 잘 치는 것도 그렇고, 너무 뻔히 정답이 보이더군요 ^^ 연쇄살인의 정체가 무척 궁금해지네요. 설마 뻔한 결말은 아니겠죠? 이 시트콤 보면서 한지완씨를 알게 됐네요. 무척 세련됐고 이쁘고 괜찮더군요. 역할 비중이 약해서 좀 아쉬웠네요. 그리고 이현진씨 무척 훈남이네요. 외모도 목소리도 참 괜찮네요. 다른 분들이야 뭐 워낙 인지도 높은 연기 잘 하는 분들이라 두말 할 나위 없고.. 엄현경씨는 해피투게더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특별히 하는 역할도 없던데.. 드라마에 더 집중해서 좋은 연기 보여줬음 하네요. 괜찮은 배우인데 말이죠. 앞으로 한지완씨와 이현진씨 주목하며 꼭 주연되기를 바랄게요. 특히 한지완씨 응원하며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50부작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OST 규리가 부른 Universe, 장문이 부른 바람이 분다 노래 괜찮더군요. 가장 기억에 남고 배 아퍼서 웃을 지경이 됐던 장면은.. 박영규씨와 권오중씨가 서로 호프집에서 술값 안 내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웃겼습니다. ^^ 남은 5회 분량도 잘 만들어 주시길.. 수고하셨습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