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땜에 여기 회원 가입하고...휴대폰 인증하고....이 드라마가 대체 뭐라고.. 

하지만 요즘 저의 일상을 들었다놨다 하는 아주 엄청난 드라마인 건 틀림없네요..

tv로 5회를 우연히 보고 그 후로 1회부터 계속 돌려보는...

무튼 오늘 긴장하면서 몰입해서 봤어요..

강주가 다른 사람의 입으로 듣기 전에 두림이가 먼저 자신을 밝혔으면 했는데...역시 드라마...그 순간 왠 전화..

무튼 사실이 밝혀지면 두림이 불쌍해서 어떻게 볼까요?

벌써부터 빨리 담주 금요일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