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가족을 통해 바라보는 신랄하면서도 현실적인 우리 모두의 이야기
본가 식구끼리와 처가 식구끼리의 갈등이 겹쳐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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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5김호중 조회수 1693 |
아버지가 미한하다를 보고 나서,
가족간의 갈등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아니 겪고 있는 지극히 일반적인 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늘 본가 식구끼리 아쉬워서, 미안해서, 더 기대해서 서운한 감정이 있었고,
처가 식구끼리 무관심해서, 모른척해서, 서로 아끼는 마음이 덜해서 서운한 감정이 있었는데,
어떤 가정이나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냥 편한 마음으로 조금만 더 마음을 비우고, 조금만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식구들을 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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