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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버지가 미안하다

한 가족을 통해 바라보는 신랄하면서도 현실적인 우리 모두의 이야기











아버지가 미안하다 - 시청소감

아버지가 미안하다 - 시청소감
슬픈 결말에... 마음이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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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6김성동 조회수 1901

여러번 TV조선에서 광고도 하고 또 김수현씨의 작품이라 시간을 기억하고 시청했어요.

특히 하루에 3회 연속방송이라니... 더욱 시청자로서는 하루에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모든 배우의 연기가 탄탄해서 드라마의 완성도가 높았어요. 앞으로 재방송으로 또 다시 볼 수 있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민우님의 연기는 정말 실제 인물처럼 보일 정도였어요.

오만하면서도 자신감 넘치고 또 한편으로 부모에 대한 애정을 숨기고 있는 성공한 변호사의 모습의 뛰어난 연기력 

정준님도 철없는 동생처럼 마치 내 친척들이 나온 것 처럼 좋은 연기 였어요.

 

요즘 유행하는 화려한 트렌드 드라마가 아니라서 우리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하는 과정에 아버지가 쓰러지는 마지막 끝나는 부분에서 너무 뻘쭘했어요.

설날 무거운 마음으로 결말을 보려니 사는 것이 힘들게 느껴졌어요.

 

아쉬운 점은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이런 생활 드라마를 결말을 좀 밝게그리고 웃음을 머금게 그려주세요.

정말 이렇게 끝나도 되나? 하고 생각했어요.

 

세상에 요즘 웃을 일이 전세계적으로 없는 시점에 따뜻하게 보다듬는

그런 사람人자 처럼 등을 기대는 아름다운 사회의 모습을 계속 그려주세요. 

 

방송사고가 났다고 하는데  다행히 저희 집은 아무 일없이 잘 시청할 수 있었어요.

일부 지역에 국한된 일이니 더욱 힘내고 이런 인생의 의미를 살펴보는 드라마를 만들어주세요.

 

앞으로 계속 재미있는 드라마를 기대합니다.

 

TV 조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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