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미안하다

아버지가 미안하다 - 시청소감
오랫만에 감동백배 드라마 감사합니다.
2012.01.25문필환 조회수 1271
내가 좋아하는 김영철씨가 등장하여 "인생은 아름다워" 에서 그리고 이번 드라마에서 나를 울려버린 눈물의 달인 정말 내가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김영철씨의 표정연기는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빠져들게 하는 무언가의 마력이 있어 정말 좋습니다. 이민우씨는 평소 관심이 없던 배우인데 이번연기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가족 모두 감탄 연발 !! 연기 잘한다라고.... 정말 모든 감정을 쏟아내야만 가능한 가능한 이민우씨의 연기는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돋보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웃음꽂이 만발하고 마냥 행복한 가정사를 그렸다면 이드라마가 아마 주목을 끌지 못했을 거죠. 우리가 살면서 동감하고 느끼고 실제로 겪고있는 소재들만을 모아서 다루었기 때문에 그러한 갈등들이 우리 피부에 와닿았기 때문에 더욱 감동하고 또 서스팬스와 함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그런데 너무 많은 아쉬움과 여운을 남긴체 3부가 끝나고 4부를 기다리고 기다려도 나오지않아 다음날 TV조선채널을 고정하니 "재방송"이더군요. 아무튼 한번 더보니까 그래도 재미있는 드라마였음. 명절에 모처럼 좋은 드라마 감사드림!! tv조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