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하긴 그렇지만 천약은 참 공감이 안가고 그랬는데..

가족드라마를 잘안보는 나지만 이건 참 좋았어요...

평생을 자기 맏은 일을 열심히 하면서 자식들을 키웠지만..

넷다 말은 하든 안하든 부모님을 창피하게 생각하죠.

다 알고  느끼면서  아버지는 전혀 내색을 하지 않고 몸에 병이

생겨도 죽는 날까지 묵묵히 자기 일을 하다가 떠나네요...

누구 하나 원망하지 않고 미안하게 생각하면서...

이런 아버지가 또 있을까 싶지만...

부모는 자식에게 희생하고 그 자식은 또 자기 자식에세 희생 하면서 사는게 인생인거 같아요..

좋은 드라마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