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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화) [뉴스메이커] 박지원 "대북특사 제안오면 받을 것"
관*자
2017.10.10
최병묵 앵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치러질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정치권이 ‘적폐 공방’에 갇혔습니다.
오늘의 뉴스메이커,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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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전남지사 출마는 부정하지 않아"
"안철수 손학규 정동영 등 나서야"
"어렵다고 생각할 때 뛰어들어야"
"손학규에 서울시장 나서라고 얘기해"
"정동영에 전북지사 얘기"
"안철수에 부산시장 얘기해"
"앉아서 죽을 수는 없어"
"MB 적폐청산은 당연하다"
"朴 적절한 이유있으면 구속 연장해야"
"전남도지사직은 하고 싶다"
"폭풍 불 때 나가서 당에 동기부여 역할"
"트럼프의 미치광이 전략은 평화"
"대북특사 제안 온다면 받아들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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