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묵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이명박 정부 당시 각종 의혹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 수수 의혹을 특검하자는 주장으로 맞서고 있는 상황인데요. 박민식 전 자유한국당 의원 민병덕 변호사 모시고 맞짱 토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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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변호사 (박원순 변호인·민주 소속)
"與 'MB 정조준'은 5년 지각 사필귀정" "MB 정조준? 오히려 늦었다" "국정원과 군 이용해 댓글 조직적 관리한 것은 잘못" "MB 원세훈과 일대일 독대했다는 얘기 돌기도" "洪 빠진 만찬회동은 큰시누이가 빠진 시댁행사" "朴 구속 연장 요청은 입맞추지 못하게 하려는 것"
박민식 전 한국당 의원
"與 'MB 정조준'은 복수혈전" "시나리오가 있다는 의구심 갖게 돼" "노 전 대통령이 박수칠거라 생각 안해" "洪 빠진 만찬회동은 뻔한 쇼" "정치 지도자 만남이라면 사전에 치밀하게 조율했어야" "朴 구속 연장 요청은 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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