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9/25(월) [뉴스메이커]박상권"김정은, 목표 도달해야 대화 나설 것"
최병묵 앵커)
북한이 미국에 초강력 대응을
선언한 ‘김정은 성명’을 지지하는
집회에 10만여명이 참여하는 등,
반미 투쟁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북한 내 분위기는 어떨까요,
오늘의 뉴스메이커,
23년간 239회 북한을 방문하고,
김정은과 두 번의 면담도 가진 분입니다.
박상권 전 평화자동차 사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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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권 전 평화자동차 사장
"매달 한번씩 방북, 최근은 8월 23일"
"北, 최근 오고가는 사람 적고 식당에 혼자 있기도"
"김정은, 시민들이나 외국의 눈치 안 봐"
"北주민들, 김정은 호칭 원수님이라고 불러"
"北 김양건 꼭 손잡고 사진 찍자고 해"
"후지모토 겐지와 최근 두 번 만나"
"겐지 딸이 벌써 25살 됐다"
"김정은, 핵 없이 美와 대화할 수 없다고 생각"
"김정은, 목표에 도달해야 대화 나설 것"
"北 관련, 누구든 50퍼센트 맞고 50퍼센트 틀려"
"北, 핵 값어치 최대한 높여서 받으려고 할 것"
"대한민국이 핵을 가져야 도발 중단할 듯"
"핵문제가 극대화 될 때 역설적으로 해결 될 것"
"트럼프-김정은 말폭탄으로 무슨 일 일어날거라 생각 안 돼"
"2013년에 평화자동차 북한에 넘겨줘"
"트럭은 전쟁나면 전쟁물자 될 수 있어 안 만들어"
"개성공단, 기증도 아닌 것이 어정쩡한 상황"
"련하기계, 평화자동차와 관계 없어"
"中, 엄청나게 협조하는 분위기는 아냐"
"中, 제재 동참하겠다고 한 것은 할 걸로 보여"
"북한 제재, 효과는 분명히 나올 것"
"핵문제 마지막 협상할 때 모든 게 해결 될 것"
"머지않아 미·북 대화하게 될 거라 생각"
"이산가족 상봉 가능성도 있고 해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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