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묵 앵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국회는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종희 전 자유한국당 의원 모시고
‘맞짱’ 토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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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희 전 자유한국당 의원

 "김명수 협조 호소는 벼랑 끝 매달린 형국"

 "김명수 인준, 미묘한 차이로 통과될 것"

  "국민의당 의원 찬성쪽 많다고 들어"

 "부결 될 경우 인사 후폭풍 클 것"

 "MB 수사는 칼춤 사정의 신호탄"

  "송영무 사과는 靑의 군기잡기"

 "인사 참사의 난맥상 보인 것"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명수 협조 호소는 사생결단"

 "추미애-안철수 만남은 유동적인 상황"

 "김명수 인준, 쉽게 예단하기 힘든 상황"

 "MB 수사는 불가피한 일"

 "MB 떳떳하다면 입장 밝혀야"

 "송영무 발언이 과한 것 맞다"

 "송영무, 대북 지원도 단정적으로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