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묵 앵커)
문재인 정부가 고강도 제재와 함께
대북 인도적 지원도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 대북 지원이 적절한 것인지,
이준석 바른정당 최고위원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시고
뜨거운 한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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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북 인도적 지원은 국제기구의 요구다"

"얼핏보면 엇박자로 보이나 안보라인 엇박자 아냐"

"외교안보라인 전혀 혼선 없어"

"문정인 발언 후 文대통령 확실히 입장 정리해"

"文대통령, 처음부터 대화·제재 겸하겠다고 정해"

"文대통령 '김명수 인준 요청'은 간절함"

"정치적으로 봤을 때 국민의당 꽃놀이패 맞아"

"MB 죄 지은 것 없으면 걱정 마시라"

이준석 바른정당 최고위원

"대북 인도적 지원은 전세계와 엇박자"

"인도적이란 단어로 정당화할 순 없어"

"안보 특보, 밖에서 맘대로 말하는 자리 아냐"

"文대통령 '김명수 인준 요청'은 삼권분립 농락"

"국민의당은 꽃놀이패 쥐어"

"누가봐도 추미애 강성 발언한 것 맞아"

"MB 적폐청산? 함정으로 걸어들어가는 것"

"추가적인 성과는 회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