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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칼럼

01월 02일 (월) 정유년, 짐을 내려놓고 홀가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관*자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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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칼럼]

새해 월요일입니다. 새롭게 새 일을 시작하려면 우리가 빈손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손은 지금도 무거운 짐을 들고 있습니다. 짐이 서너 개나 됩니다.

하나는 헌재에서 들고 있는 대통령 탄핵 심판이라는 짐입니다. 또 하나는 개헌이라는 짐입니다. 하자는 국민이 하지 말자는 국민보다 많습니다.

또 하나는 최순실 게이트 특검 수사입니다. 빨리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또 하나는 대선입니다. 다음 대통령을 뽑아야 합니다.

해는 바뀌었는데, 제자리를 뱅뱅 돌고 있으면 곤란합니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특검, 헌재, 대선, 개헌, 이런 순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훌훌 털고 홀가분한 빈손으로 새 일을 시작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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