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어이없는 일을 당한것처럼 할 말이 안나오네요......

먼저 이 일을 당한 박정현씨와 일부 제작자들의 심중을 헤아려 봅니다....

어떻게 시작햇는데....처음 종편을 택햇을 때,,주위의 많은 따가운 시선을 감수해 가며,,첫발을 과감히 내디딘

박정현 가수!!!!......결국 이렇게 까지 한 뮤지션의 자존심을 뭉개 버릴 수 가 잇단 말임니까!!!!!!

도데체 이유가 뭡니까???....시청률요.....종편에서 시청률 따위 운운한다는 것이 현 상황에서 말이 될 법하는 소린가요??

몰라도 너무 모르는 ,,,,,4개사 종편에서 1%대를 상향하는 프로그램이 몇개나 됩니까??? 조선 사장님이여!!!!!!

제가 오늘 길게는 말 안할렵니다......

국보급 가수 박정현의 이름에 똥칠을 해도 유분수네요......

티비조선의 이름답게 이런식으로 아무이유 없이 대책없이 짖거리를 해야 하나요????

방송관계자라도  나오셔서 속 시원하게 해명이라도 해 주셔야하는거 아닙니까..

수 많은 팬들과 박가수를 아끼는 많은 국민들 앞에 말입니다....

그냥,,,마지막회 라고 자막 한줄로 모든게 끝나는 겁니까....

납득이 갈 수 잇도록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는 모습이라도 보여 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박정현을 미끼로 대어가 안 잡히니까....더 기다려 볼것 없다는 식인가요???

낚시는 기다리는 묘미가 제법인걸요.....넘 성급한게 아닌가요...

제발 박정현씨에게라도 따뜻한 위로와 공식적 해명이라도 잇엇음 합니다.....

저의 소중한 또 하나의 행복을 빼앗아 갈려는 티비 조선에 화가 치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