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벼락같은 소식을 듣고 글을 안쓸 수가 없네요.

종영이란 논의가 있었다는 것만도 불쾌한 일인데 정녕 거의 굳어지는 것인가요? 

앞서 다른 분들이 언급한 내용들은 생략할께요.

종영이 박정현씨의 개인사정에 의한 것은 아닐 테고, 이유를 알고 싶네요.

시청률? 제작비? 어떤 이유에서입니까. 보니 100억 쏟은 드라마도 시청률이 1%도 안나오는 판국에

그건 말도 안되는것 같구요. 도대체 이유가 뭐랍니까?

공중파와 견주어도 부럽지 않은 잘 만든 음악프로 하나 나왔구나 했는데.. 겨우 몇 달만에

마른 하늘 날벼락을 팬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원칙과 최소한의 예의마저 상실한 막장드라마를 써가고 계시는 tv조선과 제작진님들!!

이유를 밝혀주시지요.